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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의 내리 사랑을
자식들이 다 아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습니다.
다만 자식 낳고 기르면서 문득 문득
그 때 부모님께서 왜 그렇게 하셨는 지 깨달아 지는 것 같습니다.
깨우침을 주는 대장님의 귀한 사진 감사합니다.
마음이 짠한그림입니다
다시금 부모님을 생각케하는 사진입니다.
받은 만큼 자식들에게 베풀어야 하는...
그렇게 아래로 아래로 내려가는 내리 사랑입니다
가장 아름다운 어머님 손입니다
예전에 많이 불렸던
'어머님 은혜'
손 발이 다 닿도록....
어렵게 돈 벌어서 대학
졸업시킨 울 어머니
생각하면 눈물 납니다.
자식들이 십분의 일만이라도
알아 주었으면 얼마나 좋아하셨을까
이제 나이들어 자식들 다 출가시켜
내 보내니 엄마가 많이 보고 싶습니다.
생각하게 하는 그림입니다.
마음이 짠합니다~~
그림을 보니 마음 한켠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최곱니다 !
그래도 세상에서 가장 다정스럽고 아름다운 엄니의 손 입니다.
꼬 ~ ~ ~옥 두 손으로 잡아주고 싶네요.
하늘 아래 그 무엇이 높다 하리요
어머님의 은혜는 가이 없어라.
사진만이 보여줄 수 있는 그 무엇이 느껴집니다.
켜켜이 쌓아 온 인생이 느껴집니다~*~
돌아가신 어머님이 생각납니다.
지금 살아계신 저희 어머님 모습같습니다..
자식들을 위해 예전에 엄청 고생하신 흔적이 남아 있습니다...
사진을 보니 마움이 짠 ~ 합니다..
자식키우며 고생하신 세월의 흔적이 묻어납니다
짠하네요
그 정을 알고 보답을 하려 하는 철이들때엔
우리 엄마는
우리곁에 안 계시는 경우가 대부분 이더군요.
저역시. . . .
우리네 어머니
위대한 삶을 살았습니다
존경해야 할 삶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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