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 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요즘 보기힘든 흙벽돌벽이 아직도 남아있는 정감있는 마을이군요 .
서서히 사라질듯 보입니다
정감이 가는~정말 고향 생각이 나는 풍경입니다.
수구초심(首丘初心)이라~
사람이 나이가 들면 고향이 그리워지고
고향으로 가고싶다는 마음이겠지요.
.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아련한 옛기억들이 아직 새록새록 한데
세월은 덧없이 흘러가 버렸습니다
세월따라 함께 흘러 가는건 사람이나 건물이나 다 같은가 봅니다
아웅다웅 다 부질없음이 느껴집니다
2022년 통계청 사회조사결과 결혼을 하지 않는 이유 남녀 모두 1위가 결혼자금이 부족해서(28.7%) 입니다. ㅠㅠ
다음으로 남자는 고용상태가 불안해서(14.6%), 여자는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해서(15.0%)이구요.
안정된 직장을 구하기도 어렵고, 자식 1명 키우는 게 얼마나 힘든지 - 자식을 낳아도 키워 줄 사람이 없어서 직장도 그만둬야 되고 젊은이들도 잘 아는 거죠~ㅠㅠ
옛날에는 자식들이 "생산재" 개념이었다면 요즘은 자식이 "소비재" 개념이랍니다.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최곱니다 !
어랄때 추억이 고스란히 묻어 정감이 가는것 같습니다
많은생각
하게. 하네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정말 안타까운 일이지만
산업화의 길은 인간의 기초적인 생각까지 몽땅 바꾸어
편리함에서 -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시간을 얻지 못함이네요.
우리도 조망간 사라질 것인데요
참
씁씁합니다
인구 절벽으로 사라진다는 것이.
참으로 ...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옛적엔 ...
골목마다 아이들이 넘츠났는데
어쩌다가 이렇게 사라져 가는지 ...
어찌보니 마음아픈 모습입니다....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현실입니다.
글번호 | 작성자 | 제목 | 조회수 | 추천 | 작성일 | |
---|---|---|---|---|---|---|
18,877 | 자비 | 광안대교의 저녁 노을 [12] | 631 | 0 | 2023-02-13 | |
18,876 | ㅈ ㅔ우스 | 봄비 오는날에 ... [13] | 634 | 0 | 2023-02-13 | |
18,875 | 처리/손상철 | 기원(祈願) [12] | 673 | 0 | 2023-02-13 | |
18,874 | 마운틴S | 원앙이의 사랑 [13] | 627 | 0 | 2023-02-13 | |
18,873 | zzanggo /쟝고™ | 참매 [14] | 633 | 0 | 2023-02-13 | |
18,872 | 처리/손상철 | 순백의 폭포 [15] | 739 | 0 | 2023-02-13 | |
18,871 | EF자전거/강동구 | 목숨건 인증샷 [18] | 833 | 0 | 2023-02-13 | |
18,870 | 초원 ( 草原 ) | 고향이그리워 [13] | 1102 | 0 | 2023-02-13 | |
18,869 | 虎乭 | 雨 中 梅 [13] | 653 | 0 | 2023-02-13 | |
18,868 | 제니스 | SNIPER [14] | 606 | 0 | 2023-02-13 | |
18,867 | 제니스 | 밀어도 되는데.... [12] | 894 | 0 | 2023-02-13 | |
18,866 | 병아리1 | 북해도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차창으로 찍어봤습니다 [13] | 667 | 0 | 2023-02-13 | |
18,865 | 제니스 | 알박기 [13] | 1165 | 0 | 2023-02-13 | |
18,864 | 심도(孫哲洙) | 평화 전망대 [17] | 515 | 0 | 2023-02-13 | |
18,863 | 마 루 | 2023년 2월13일 월요일 출석부 [51] | 481 | 0 | 2023-02-13 | |
18,862 | 지루박 | 두타산 풍경 유튜브에 올렸습니다. [13] | 1050 | 0 | 2023-02-12 | |
18,861 | ㅈ ㅔ우스 | 휴일을 보내면서 ... [19+1] | 905 | 0 | 2023-02-12 | |
18,860 | 처리/손상철 | 미조에 귀한 손님이~~ [20+1] | 942 | 0 | 2023-02-12 | |
18,859 | 태권V(權宗垣) | 부모님 고향 [18+1] | 1325 | 0 | 2023-02-12 | |
18,858 | 운대뿌리 | 복수초 [20] | 705 | 0 | 2023-02-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