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롭게 글을 올리시고 이야기하는 공간입니다. 경어체를 사용해 주시길 바라며, 자유로운 만큼 더욱 더 예절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자게의 성격에 맞지 않거나, 광고성글, 타인에게 거부감을 주는 글은 임의 삭제/이동 조치 합니다.
출석부규정: 출사코리아 회원은 누구나 작성 가능하며, 05:00 이후에 작성해 주시고 그 이전에 작성한 글은 통보없이 임의삭제 하니 참고 하여 올리시기 바랍니다.
사진은 나가는 날이 점점 줄어들고
탁구는 무릎이 좋질 않아 점점 구장 가는 날이 줄고
얼마전부터 체력이라도 좋아질 요랑으로
헬스장에서 이런저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꾸준하게 하는게 좋을것 같아서
말씀 처럼 관리 잘해서 잘살고 잘먹고 해야 겠습니다.
좋은날 되세요^^
-
들레/진복숙 2023.05.04(목) 오후 10:52:42안그래도 탁구 잘 치고 계시나 싶었는데
저도 무릎이 가장 먼저라는 생각이 들어서 구장에도
월비 아까울정도로 안나가지네요. ㅎㅎ
지난 달 시합경기 한 번 하고 일주일에 한 번정도 나가는 편입니다.
그래도 나중에 탁구 한 ㄴ번 칩시다 ㅎㅎ
공감합니다.
근데 그기 그리 쉽습니까 ㅎ
공감이 가는 내용들입니다 할수 있을때 꾸준히 체력을 단련해야 할것 같습니다
취미생활에도 쩐이 아주 중요한것 같습니다.
먹고살 만큼의 노후가 된다면 몰라도
들어가는 경비가 아주 중요할것 같습니다.
대장님 참 좋은 말씀이십니다.
취미~ 사진생활 적당히 하고,
음주도 먹고싶고 땡길때 적당히 기분좋게 한 잔 하고,
운동도 체력에 맞게 힘들지 않게 하고~
일도 체력에 맞게 움직여 주고~
무엇이든 말대로 슆지는 않지만 그렇게 할려고 노력합니다 만,
그렇게 열심히 살고 있는데도 어느날 갑자기 염라대왕이 호출하면
카메라 가방 내려놓고 인생 정년퇴직 할 수 밖에 없지요 뭐.ㅎㅎ
모두 그날까지 건강하게 사십시다.
자빠지는날이---종치구 막 내립니다
저도 슬슬 각종 취미 동호회 모임에서 발을빼고, 저 혼자 할수 있는게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다가,
똑딱이로 배운 사진 기술을 써먹고, 혼자 동네 앞동산을 일주일에 3~4회 가는것으로
생활 방식을 변경했습니다.
동호회 모임도 의견들이 팽팽하다보니, 의견 다툼도 생기고해서.ㅠㅠ
주변을 보니 땅밟고 자연을 벗삼아 텃밭일구는 어르신들이 건강합니다.
비록 얼굴은 점차 주름지고 야위어가더라도
규칙적인 생활, 소일거리, 생산되는 텃밭 채소들을 보며 힐링하기때문인것 같습니다.^^
맞는 말씀입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열정이 사그라 들고
혼자있는 시간들이 마나지면 인생에 대한 궁금증이 들때면
이래저래 먼저 떠나간 칭구들을 생각 합니다
먼저가본 저세상 어떠한지 소식도 없고
누가 말했던가요
똥구밭에 딩굴어도 저세상 보다 이세상이 났다고 하는데도
인위적 생을 마감하는 뉴스들을 보노라면
오만가지 생각이 들곤 하이더
그렇타가도 또 ~다잡고 운동하고 일상을 즐깁니더 ㅎㅎ
답은 ...
체력을 지키는 운동이드라구요 ㅎㅎ
공감이가는 좋은말씀 입니다
다시 새겨 보는 공감의 글입니다
에~구!
막상 죽음의 문턱까지 가보니 지나간 시간들이 온통 후회로 버뀌더이다.
자기 체력의 변화와 함께
취미도 바뀌나 봅니다.
취미생활은 사진민큼 좋은취미가 없는데
나이가 들수록 무거운 정비가 문제입니다
다리 힘이 없으면 접사 렌즈로 집 화분 꽃을 찍으시던데......ㅠㅠ
저는 生을 마감하는 그날까지 사진을 취미로 하렵니다.
좋아하는 소재가 산과 오름이라 충분히 걷고 맑은 공기를 마시니 이보다 좋은 취미가 어디있겠습니까.
어느날 컴을 전공한 울아들래미가 우연히 제 사진들을 보고는 외장하드 두개를 사다주며
한라산 사진들은 한장도 삭제하시지 말고 모두 잘 저장해 두시라고 했으니
어느 시점에 요긴하게 발표하든지 아니면 사후에라도 울아들래미가 알아서 다 처리하겠죠. ^^
저 위에서부터 댓글을 달면서 내려오니
오늘 날씨탓인지 분위기가 좀 숙연해지는 글들이 많네요.
누구나 언젠가는 고민하고 정리하고 생각하고 있는거지만 글로 접하니
저도 갑자기 더 고개가 숙여지는듯합ㄴ다
대장님은 그래도 의지가 강하시니 오래오래 건강하실것이라 믿습니다.
공감합니다.
일생사 제행무상이니 스치는 바람처럼 받아 들여야 하겠죠!
공감하는 글입니다
글번호 | 작성자 | 제목 | 조회수 | 추천 | 작성일 | |
---|---|---|---|---|---|---|
1,456 | 처리/손상철 | 비오는 날의 창 [14] | 975 | 0 | 2023-05-05 | |
1,455 | 처리/손상철 | 여러분의 고견을 듣고저 합니다. [20] | 1215 | 1 | 2023-05-04 | |
1,454 | 처리/손상철 | 우리의 취미활동은 언제까지~? [20+1] | 1066 | 0 | 2023-05-04 | |
1,453 | 처리/손상철 | 사람 살 곳이 못되네요~~ㅠㅠ [18] | 122 | 0 | 2023-05-03 | |
1,452 | 처리/손상철 | 일차 완성~! [18] | 1095 | 0 | 2023-04-30 | |
1,451 | 처리/손상철 | 간만에 화창한 아침이었네요~ [13] | 1058 | 0 | 2023-04-30 | |
1,450 | 처리/손상철 | 이틀째 노가데~ [10] | 881 | 0 | 2023-04-29 | |
1,449 | 처리/손상철 | 비오는 날의 유채한점~ [11] | 1203 | 0 | 2023-04-29 | |
1,448 | 처리/손상철 | 앵두 익어가는 장독대 [14+1] | 913 | 0 | 2023-04-27 | |
1,447 | 처리/손상철 | 먼일이 일어날거 같은~~!! [13] | 978 | 0 | 2023-04-27 | |
1,446 | 처리/손상철 | 또 다른 세상~ [8] | 1195 | 0 | 2023-04-26 | |
1,445 | 처리/손상철 | 비오는 날의 또다른 행복~!! [14] | 1646 | 0 | 2023-04-25 | |
1,444 | 처리/손상철 | 그님이 오십니다~! [15] | 830 | 0 | 2023-04-25 | |
1,443 | 처리/손상철 | 잘 살고 있것네요~!! [14+1] | 921 | 0 | 2023-04-24 | |
1,442 | 처리/손상철 | 뷰리풀 월드(Beautiful world /음원) [19] | 1078 | 0 | 2023-04-23 | |
1,441 | 처리/손상철 | 아다리 됐습니다~ㅠㅠ [14] | 1322 | 0 | 2023-04-22 | |
1,440 | 처리/손상철 | 에구 헥헥~!! [15+1] | 1717 | 0 | 2023-04-21 | |
1,439 | 처리/손상철 | 보석 가져 가세요~~!! [12] | 831 | 0 | 2023-04-20 | |
1,438 | 처리/손상철 | 마당에 피는 꽃들~ [17] | 1009 | 0 | 2023-04-18 | |
1,437 | 처리/손상철 | 때가 되었습니다~! [16] | 1557 | 0 | 2023-04-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