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참여게시판.

문수 동박이 ..................................
2022-02-11 18:50:11
동행/최종혁 30 11,644
4M3A0204-4.jpg
Canon/Canon EOS R6 | 98-280mm f/0 | FN 4.0 | ISO 1600 | Auto W/B | 280.0 mm | 1800x812 | Shutter Speed 1/3200 | Partial | 2022:02:11 10:28:58

  

수고 많습니다.

 

제가 자유여행을 좀 다니는 편이라...아이슬란드, 노르웨이, 태국,독일,,등등 을 다니며 숙소이용을 했지만, 이번 같은 최악의 숙소는 처음이라 이런 곳은 아고다에서 퇴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해서 글을 드립니다.

 

몇 가지 문제점을 말씀 드리겠습니다.

 

첫째) 숙소의 명칭이 예약한 명칭과 다름

예약은 웨스트인48 이라고 되어 있으나 실제 장소에서는 그런 명칭은 하나도 없슴, 한자 글로 되어 있는 상호만 있고 식당같은 느낌 이었슴 앞에 가서도 기웃거리다 여긴 아니다 싶어 지나쳤을 정도...그리고 아고다에 소개되어 있는 로비의 사진도 실제는 없는 가짜 사진임.

 

둘째) 좀 늦는다고 미리 숙소에 연락을 메일로 보냈는데 아무 연락이 없었슴.

보통은 숙소에 늦는다고 하면 늦을 경우 데스크에 사람이 없으니 체크인하는 방법을 메일이나 문자로 보내주는데 아무런 응대가 없었슴.

 

셋째) 숙소의 입구가 조그만 쪽 문인데...비번이 없으면 들어 갈 수 없어서 인터폰으로 통화 후 안내실 쪽으로 들어 갈 수 있슴. 이것도 미리 안내를 해 주어야 하는데,

그러질 않았고 내가 영어도 잘 못 하는데다가 나이가 70이라 귀가 좀 어둡다 보니(청각장애)잘 못 알아 들으니 짜증을 내며 큰소리...결국 들어가긴 했는데,

 

넷째) 로비로 들어가니(로비라기 보다 좁은 통로 끝의 쪽방 비슷한 분위기) 기계만 하나 보이고 의자는 부셔져있고, 데스크 위에는 오전에 퇴실한 분들이 던져 놓은 룸카드가 수북히 쌓여 있었음. ~종일 데스크에 사람이 없었는게 아니냐는 의혹. 거기다가 자동체크인기계가 있었는데...이름, 예약번호 등 아무리 입력해도 안됨. 관리자에게 연락해라는 멘트만 나옴.

늦게 도착한 데다(10시경) 입실은 안되고 시간은 흘러 11시가 넘고, 내 전화가 현지 통화가 안되는 지라~포기를 하고 나가서 다른 숙소를 다시 잡을려 나갈려고 하던 찰라~!

대만인 아가씨가 와서 저처럼 기계에 체크인 하려는데...그녀도 역시 같은 상황~~현지인 이다 보니 주인과 통화를 하기에, 저의 문제도 얘기 해 달라카니,

그 쪽에서 불러주는 우리 시리얼 넘버는 전혀 알수 없는 넘버 였슴, 왜 이 번호를 미리 문자나 메일로 보내주지 않았는지~? 이해불가 였고~너무나 무성의 하다는 생각.

그 번호를 넣어서 겨우 기계에서 룸 카드키가 나오고 입실할 수 있었슴.

 

 

위 내용은 글로 이렇게 적었지만 당시 상황은 정말 너무나 황당하여 남의 나라에서 마음고생이 심했음. 위와 같은 업소는 저런 부분들이 모두 개선이 되어서 아고다에 상품으로 나와야 한다고 생각이 듬.

두번 다시 이런 일이 반복 되지 않도록 선처를 바람.

 

30Comments
차사랑777/최일연 2022.02.11(금) 오후 07:08:44
햐~,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아이스크림/한 ㄱ ㅣ 창 2022.02.11(금) 오후 07:22:10
수고하신 작품, 대리만족 합니다.
천강 박상복 2022.02.11(금) 오후 07:59:40
열정이 넘치는 작품, 눈부시게 멋진작품, 질감이 살아있는 작품,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멋집니다.
태권V(權宗垣) 2022.02.11(금) 오후 08:53:22
햐~, 최고 경지의 작품, 감동의 물결 입니다.
마 루 2022.02.11(금) 오후 09:49:34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타관(他館)김봉수 2022.02.11(금) 오후 11:13:31
와~!,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환상적인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임당 2022.02.11(금) 오후 11:33:44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청해/이봉식 2022.02.12(토) 오전 00:36:46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눈부시게 멋진작품 수고하신 작품, 멋집니다.
夕浦 2022.02.12(토) 오전 04:37:15
최고 경지의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파로호 선장 2022.02.12(토) 오전 05:42:34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즐겁게 감상 합니다.
虎乭 2022.02.12(토) 오전 06:43:59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생각하게 하는 작품, 멋집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22.02.12(토) 오전 07:17:13
환상적인 작품,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홍성 2022.02.12(토) 오전 08:18:45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눈부시게 멋진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솔마디 2022.02.12(토) 오전 11:35:59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초립/나봉희 2022.02.12(토) 오전 11:46:28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구도가 빼어난 작품, 열정이 넘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향적봉 2022.02.12(토) 오후 12:04:12
와~!,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심연의바다 2022.02.12(토) 오후 02:16:25
최고 경지의 작품, 환상적인 작품,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ㅈ ㅔ우스 2022.02.12(토) 오후 07:47:44
캬~!, 환상적인 작품, 형용할수 없는 감동입니다., 감동의 물결 입니다.
표주박 2022.02.13(일) 오전 06:54:03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최고 경지의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근보(勤補) 2022.02.13(일) 오전 09:00:51
와우 ,수고하시어 담으신 멋진 작품 즐감합니다.수고하셔습니다
목림 2022.02.13(일) 오전 11:30:30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진심으로 축하 합니다.
보짱™/권영우 2022.02.13(일) 오전 11:57:37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찬사에 찬사를 보냅니다.,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보따리/홍대수 2022.02.14(월) 오전 10:29:56
환상적인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백합꽃 2022.02.14(월) 오후 12:27:04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정감이 묻어나는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canival 2022.02.20(일) 오전 09:12:09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 열정이 넘치는 작품, 수고하신 작품, 멋집니다.
빈의자/ 강호규 2022.02.20(일) 오후 12:09:11
색감이 돋보이는 작품,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마음에 와 닿습니다., 즐겁게 감상 합니다.
작약산(이상일) 2022.02.21(월) 오후 05:21:06
캬 예술 입니다
담아보고싶은 작품 작품입니다
dalmuri/최엽 2022.02.25(금) 오후 04:38:26
캬~!, 환상적인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다이버/서영을 2022.02.27(일) 오전 10:13:36
어이쿠~!
, 독특한 시선
, 생동감이 넘치는 작품
, 따라 하고픈 작품
, 정신없이 바라 봅니다.
, 황홀경에 젖어 봅니다.
, 아름다움의 극치입니다.
제손 2022.03.08(화) 오후 05:37:41
아~!, 칼같은 선예도의 작품,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코멘트를 삭제할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비밀번호:
정회원 이상만 코멘트 쓰기가 가능합니다.
총 게시물 21개 / 검색된 게시물: 21개
글번호   작성자 제목 조회수 작성일
21 thumbnail Darkroom 첫포스팅 [29] 228 0 2020-11-15
20 thumbnail 처리/손상철 쌈 채소 공동구매 [5+5] 2822 0 2024-02-15
19 송원/조웅제 대장님 조언을 부탁합니다. 5 0 2024-01-15
18 석 정 주천풍경... 6932 0 2023-11-10
17 thumbnail 몰리아빠 안개속에서 [25] 11051 25 2023-09-05
16 노베르트 참나리꽃 11162 0 2023-07-27
15 달리는야생마 연꽃 10936 0 2023-07-27
14 현원 물총새 geture(1) 10538 0 2023-07-24
13 현원 물총새 geture(1) 10526 0 2023-07-24
12 현원 너무 멋집니다 [1] 10581 0 2023-07-22
11 현원 물총새 먹이사냥 Gesture [2] 10571 1 2023-07-21
10 현원 물총새 먹이사냥 Gesture [1] 10441 0 2023-07-21
9 thumbnail 새벽2 순서대로 [23] 11997 23 2021-02-24
8 thumbnail 새벽2 결투 [31] 12276 29 2021-02-25
7 thumbnail 새벽2 결투 [31] 11459 29 2021-02-25
6 thumbnail 새벽2 순서대로 [22] 10785 23 2021-02-24
5 thumbnail 새벽2 순서대로 [22] 10710 23 2021-02-24
4 thumbnail 호미곶라이트하우스 드랍 인 워러.... [15] 11135 1 2023-01-26
3 thumbnail 호미곶라이트하우스 호버링 [19] 11069 0 2023-01-19
2 thumbnail 동행/최종혁 문수 동박이 .................................. [30] 11644 29 2022-02-11

본 사이트에 게시된 모든 사진과 글은 저작권자와 상의없이 이용하거나 타사이트에 게재하는 것을 금지합니다.

사진의 정확한 감상을 위하여 아래의 16단계 그레이 패턴이 모두 구별되도록 모니터를 조정하여 사용하십이오.

color

DESIGN BY www.softgame.kr

쪽지를 전송하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쪽지보내기
받는이(ID/닉네임)
내용
쪽지가 도착하였습니다.
쪽지 내용을 읽어오고 있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