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다큐 촬영

 

현재 150일간 15개국을 돌며 출사여행 중입니다.

지난 4월 30일에 출국해서 지금까지 귀국없이 쉬지 않고 다니는 중입니다.

그 중 지난 8월에 들렀던 방글라데시 촬영이 정말 압도적이었습니다. 

 

다큐 촬영의 성지 답습니다.

우기는 우기대로 귀한 장면을 볼수 있어서 더 없이 좋았습니다.

 

다들 초만원 기차&야외 단체기도 장면을 기대하실텐데요, 

4월과 6월 중 무슬림 축제에서 목격할 수 있습니다. 

이는 방글라데시의 수많은 멋진 장면 중 하나에 불과합니다. 

 

1월엔 스모그가 너무 심각하기 때문에 진행하지 않습니다. 

제가 10년전 중국 북경에서 직장 다닐 당시,

최악의 스모그를 경험한 바 있습니다.

여러분의 건강 문제를 염려하여 12~1월 기간은 피하는게 좋겠습니다.

스모그가 많이 끼면 촬영도 안 좋을 뿐더러,

미세먼지들이 장비에 다 들어옵니다.

그 시기에는 모기도 상당히 많습니다.

오히려 여름 우기엔 비 때문에 공기도 맑고

의외로 모기가 거의 없습니다. 

 

우선, 4월 초에 고정 출사를 진행합니다. 

그리고 연중 가장 날씨가 좋은 11월 전후로 한번 진행을 해볼까 합니다.

다카 현지작가와 함께 합니다.

기본적으로 소통이 되어야 좀 더 좋은 장면들을 촬영할 수 있지요.

 

다카 지역은 아주 혼잡하기에,

참가자가 많으면 사람 찾고 이동하는데 시간 소모가 큽니다.

그래서 최대 6인까지만 모집합니다.

 

그룹은 맞춤일정 100% 가능합니다.

먼저 의뢰주신 2~3분과 상의하여 출발일을 확정할 예정입니다.

콕스바자르와 바리샬 방문 가능합니다. 

 

그리고 음식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다카에는 한인게스트하우스가 여럿 있는데,

그중 다카 최고 부촌 구역에 위치한 70~130평대 최고급 신축 아파트

게스트하우스에서 전일정 1인실&3끼한식&세탁 제공됩니다.

정부국책사업으로 여러 기업에서 많이 출장들 오시는데

주로 임원진들이 많이 머무시는 곳입니다. 처음엔 호텔에서 투숙하다가 나중에는 다 여기 한인게스트하우스로 옮긴다고 할 정도입니다. 

 

 

■ 출발일

2024년 2월 29일 출발 확정!!!

 

■촬영기간: 6박 8일 이상

최대 6인 모집, 전일정 1인실, 3끼 한식, 세탁

 

■현지경비

6인 180만원, 5인 190만원

현재 5인 확정

 

 

■ 촬영지

1. 선박수리소

2. 벽돌공장

3. 석탄하역장

4. 쌀가마 또는 모래 하역장

5. 염색마을

6. 벼 건조장

7. 플라스틱병 수거장

8. 기차역

9. 재래시장

10. 빈민촌

11. 파키스탄인 난민촌

12. 선착장

13. 구도심 골목

14. 출퇴근 풍경

15. 짐꾼, 인력거의 하루 등... 

 

많은 곳들을 방문합니다. 

 

힐러 010 4590 9659

 

아래 링크로 들어오셔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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