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

어째 이런일이  '어처구니'란

말 이외엔 생각이 납니다.

저도 고궁의 처마를 많이 촬영했지만 

저런 모습은 처음 봅니다.

(물론 근래는 건강상 촬영을 못갔지만)

단청을 할지 모르지만

옛 말에 옥에 티라는 단어가 생각납니다.

한양에 올라오신 덕분에 저도 좋은 공부 합니다 ^^

저도 가끔 깜빡깜빡 하는데 아는 동생이 정말 어처구니 없다고 하네요 ㅎ

귀신을 접하면 그렇다는디--

클났네유---ㅠ ㅠ 

왕족만이 접해있는 건축추녀위에 잡상이 들면

귀신두 함께 한다는 속설을--ㅋ ㅋ ㅋ 

다들 방송에서도 어처구니라고 하던데요 ~~~?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어처구니라는 말뜻이 맷돌의 손잡이만을 이야기하는게 아니었나 봅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최곱니다 !

저도 가끔 그런 경험을 합니다

어처구니 없는 세상에 우리가 혹시 살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

잡상이라 그런가봅니다

어처구니

'잡상(雜像)은 고건축 지붕의 추녀마루 위에 조성된 10개의 장식기와를 말한다.'

잡상과 어처구니가 같은 의미로 쓴다니 어처구니가 없네요. ㅎ

오늘도 하나 배움 합니다.

사람의 상상력은 ...

끝이 없는듯 하이더 

사람이 사는 안가에 구신들의 침입을 막아준다 믿음이 그렇게 

잡상이 지켜주고 그러니 지금생각하마 어처구니가 웁니더 ㅎㅎ

어처구니가 여러 어원으로 사용되는군요

최곱니다 

어처구니의 뜻을 되새기게 해주네요.

정보 감사합니다 ~~!

보는눈이 남다릅니다.

어처구니~~멧돌 손잡인줄만 알고 잇었는데..

정보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