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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번 서울에 출사를 갔을 때....
골목 어귀를 다니며 사진을 담는데,
렌즈를 계속 번갈아가며 담아야 할 컨셉이 있어~
렌즈를 주머니에 넣어 사용하니 위험하기도 하고 불편하여,
어깨에 걸치는 작은 가방이 필요 했습니다.
그래서~~가방 파는 곳을 기웃거려 보니 맘에 드는 게 없어서리,
아내가 제작을 해 주었는데...가방의 깊이가 약간 렌즈보다 깊으니 그도 끄집어내기에 불편하여,
수정을 부탁 했더니 다시 만들어 준다네요~ㅠㅠ
적당한 원단이 없어서 안입는 청바지를 잘라서리~~ㅎ
그래 맹글고 있네요~
모양새가 아주 좋진 않아도 제가 쓰기에 편한게 최고고~~하나 뿐인 가방이니,
나름 괘안을 거 같습니다~ㅎㅎ
samsung/Galaxy S24 Ultra | FN 1.7 | ISO 1600 | Auto W/B | 6.3 mm | 1200x676 | Shutter Speed 1/40 | Center-weighted average | 2024:02:11 22:12:09
samsung/Galaxy S24 Ultra | FN 1.7 | ISO 640 | Auto W/B | 6.3 mm | 1200x653 | Shutter Speed 1/60 | Center-weighted average | 2024:02:11 22: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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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
칸막이가 있음 최곱니더 ^^*
멋집니다
사모님의 솜씨가 대단하십니다
ㅎ
역시
최곱니다
파티션은
저가 많이 있는데
대단하십니다
요즘은 인간 육체두 AI 시대라는디
자연산 렌즈 2개면 번갈아서
줌--인--아웃 시키면 된다는디-----ㅎ
솜씨가 대단합니다
근사한 수제 카메라 가방이 조만간 탄생하겠습니다^^
형수님 재주도 대장님 못지 않으신듯 합니다,ㅋㅋㅋ
夫 唱 婦 隨 란 단어가 생각납니다.
형수님이 최곱니다.
최고의 수제작 특허등록 하심은 어떠실런지 참 좋은 아이디어 입니다 ~~^^
최곱니다 !
못하는게 없는 부부이십니다
와우 저 가방이 수제라고요?
빌링햄은 이제 저리가라네요 ^^
일단은 장가 잘 가셨다는데 한표 던집니다ㆍㅎㅎ
청바지가 아주 멋진 변신을 했네요..
부창부수라, 이쁜싸모님 손재주도 대장님 못지 않으신듯 합니다.
최고의 가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