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춘설이 내려서~

많은 이들이 고생을 하여 설경을 멋지게 담아내고 있습니다.

헌데~ ? 좀 아쉬운 점이 있어 자게에 올리니.

오해는 마시고 참고 하시어 더 좋은 그림들을 만들어 내시기 바랍니다.

춘설은 한 겨울의 설경과 달리 색온도가 높아서,

좀 누렇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캐논이던 니콘이던 마찬가지 입니다.

특히 남부지방의 설경은 더 그렇습니다.

그런 경우 카메라가 담아주는 그대로를 믿지 마시고, 내가 눈으로 본 느낌이나,

또 남들이 보았을 때 감흥이 들게 후 보정을 해 주는 것이 맞다고 봅니다.

그래서~~색온도를 좀 낮추고 붉은 기운을 빼면 훨씬 리얼하고 좋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초원님, 순수b님 사진을 약간 조정 했습니다.

참고 하시고 더 멋진 그림으로 많은 분들에게 감동을 주시기 바랍니다~!!

출코를 진정 사랑하시는 두 분이라 감히 사진에 손을 댔습니다.

양해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