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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조의 봄은 시작 된 듯 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셔요~~~~~~~~~~~
봄이왔네~ 봄이와~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손상철 대장님은 우리 동네 일꾼입니다.
년노하거나 불편한 분들을 위해 아무런 댓가 없이
철따라 밭갈이 모두 해줍니다. 봉사를 합니다.
그리고는 허리 아프다고 꿍꿍거립니다. ㅎㅎㅎ
요즘은 콩도 비닐포토에서 키워서 묘종인때 밭에 식재합디다.
꿩이나 새들의 피해가 큰 이쪽 동네에서는 콩을 바로 파종하는 것보다 그게 좋답니다.
저는 어제 종묘사에 가서 미니수박 씨를 두봉지 사왔는데(한봉지에 열개의 수박 씨앗이 들어 있었음. 두봉지에 만원)
비닐포토에서 키워서 심을 계획입니다.
미니수박은 연동 하우스 짜뚜리 공간에 심어서 위로 올려주고 매달아 주어야 한답니다. 첫 시도인 만큼 기대도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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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치는바람/東林 2024.03.09(토) 오후 06:13:52미니수박 예약 드립니다. ㅎㅎ
터가 ...
참 좋은 곳에 반듯합니다
이곳에 그림같은 집을 지었으마 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ㅎㅎ'
이제는 미조의 유명인사로 자리매깁 하셨으니
미조는 福받은 동네 입니다
모쪼록 ...
멋진 인생 입니다 ^^*
참 귀한 봉사이십니다.
인품이 예술입니다.
정말 멋진 풍경입니다.
자연과 사람이 하나되어 조화를 이루는 모습에서 큰 위안을 받습니다.
농부들의 열정과 헌신이 느껴지는 이 작품에 감동받았습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일상의 순간을 공유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일 많이 해 주셨네요.
미조의 봄이 빠르네요~
봄날의 따스함을 느낄수 있는 멋진 일상입니다
최곱니다 !
최고의 미조 이장님 이십니다.~~~~
정겨운 모습에 뿌듯하시겠습니다
농촌에서 농번기에 서로 품아시를 해주는 아름다운 관습은 정말 좋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대장 님은 자원봉사까지 하시니 ~ ~ ~ㅎㅎ
최고의 알곡을 거두시길 기원합니다 ~^^
역시 농사꾼은 부지런하십니다^^
풍작을 기원 합니다...
농사가 시작되는 걸 보니 봄이 왔는가 봅니다
풍작이 기대됩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자국소리에 자란다고 합니다.
올해도 대풍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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