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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부모님께서는 거의 특별하게 부자로 사신분들 빼고는 다들 배고품을 달래기 위하여 ~~~~~?
저도 가끔, 70여년전 어려웠던 시기의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면 눈가에 이슬이 맺히곤 합니다.
여름에 쌈밥 참 맛있지요.
어머님에 마음이 느껴지니 마음이 울컥 합니다..ㅜ.ㅜ
대장님의 물구슬 한방울....
전염력이 강하네요. ㅠ_ㅠ
잠시 그 그리운 시절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ㅎㅎㅎ 저도 주말마다 손바닥 만한 텃밭에서... 상추 두봉지 수확.... 일주일 내내 먹고 픈데....
반은 지인들.....에게 봉사.....합니다
정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가슴 뭉클하고가슴 시린 옛날 이야기입니다만 그 시절의
어머니 자화상이 아닐까요 가슴찡하네요.
저도 아버지를 보내고나서야 뒤늦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는 몰랐지요. 그 마음을~
밥은 서너숫깔인 나물 밥을 먹곤 했지요.
우리 어릴때는 상추라는 말은 몰랐고 '부루'라고 불렀습니다.
씨를 달게 뿌리고 어릴때부터 뽑아서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으뜸이었죠.ㅎ
지나고 보니 ...
그랬지요 ㅎㅎ
우리가 그 시절을 살고야 압니다
그때 그시절은 아니지만 참 ~ 부모님 시대에 생각하마 눈물나이더 ㅎㅎ
저도 지난주부터 겪고있는 현실입니다.
매주 부산 내려옵니다.ㅠㅠ
모정의 세월은 다 그랬을 겁니다.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가슴찡합니다
우리 부모님들의 가난한 시절
물로, 상추로 배를 채우셨던 그 시절
지금 젊은이들은 모를겁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구어온 우리나라!!
가슴이 짠해지며 눈물이 납니다.
공감하는 글 입니다 ....
마음이 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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