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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때는 몰랐습니다....
2024-05-29 12:46:39
처리/손상철 17 6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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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Comments
(안개꽃)이재옥 2024.05.29(수) 오후 12:52:11

저의 부모님께서는 거의 특별하게 부자로 사신분들 빼고는 다들 배고품을 달래기 위하여 ~~~~~?

현암(玄巖)/양방환. 2024.05.29(수) 오후 01:26:11

저도 가끔, 70여년전  어려웠던 시기의 부모님의 모습을 떠올리면 눈가에 이슬이 맺히곤 합니다.

가을의추억 2024.05.29(수) 오후 02:26:48

여름에 쌈밥 참 맛있지요.

어머님에 마음이 느껴지니 마음이 울컥 합니다..ㅜ.ㅜ

helprew 2024.05.29(수) 오후 02:30:40

대장님의 물구슬 한방울.... 

 

전염력이 강하네요. ㅠ_ㅠ

보짱™/권영우 2024.05.29(수) 오후 02:33:12

잠시 그 그리운 시절을 돌아보게 하십니다

혜성컴퓨터 2024.05.29(수) 오후 02:48:08

ㅎㅎㅎ 저도 주말마다 손바닥 만한 텃밭에서... 상추 두봉지 수확.... 일주일 내내 먹고 픈데....

반은 지인들.....에게 봉사.....합니다

표주박 2024.05.29(수) 오후 03:06:26

정이 느껴지는 밥상입니다

廣野 2024.05.29(수) 오후 03:07:20

가슴 뭉클하고가슴 시린 옛날 이야기입니다만 그 시절의

어머니 자화상이 아닐까요 가슴찡하네요.

南泉 / Namcheon 2024.05.29(수) 오후 05:34:48

저도 아버지를 보내고나서야  뒤늦은 사랑을 깨닫게 됩니다.

그때는 몰랐지요. 그 마음을~

실암實菴/이무현 2024.05.29(수) 오후 05:45:39

밥은 서너숫깔인 나물 밥을 먹곤 했지요.

우리 어릴때는 상추라는 말은 몰랐고 '부루'라고 불렀습니다.

씨를 달게 뿌리고 어릴때부터 뽑아서 고추장에 비벼먹으면 으뜸이었죠.ㅎ 

ㅈ ㅔ우스 2024.05.29(수) 오후 05:47:31

지나고 보니 ...

그랬지요 ㅎㅎ

우리가 그 시절을 살고야 압니다 

그때 그시절은 아니지만 참 ~ 부모님 시대에 생각하마 눈물나이더 ㅎㅎ

태권V(權宗垣) 2024.05.29(수) 오후 11:15:32

저도 지난주부터 겪고있는 현실입니다.

매주 부산 내려옵니다.ㅠㅠ

虎乭 2024.05.30(목) 오전 05:25:07

모정의 세월은 다 그랬을 겁니다.

송로 2024.05.30(목) 오전 05:57:57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마 루 2024.05.30(목) 오전 07:03:23

가슴찡합니다

둥근달 2024.05.30(목) 오전 11:12:03

우리 부모님들의 가난한 시절

물로, 상추로 배를 채우셨던 그 시절

지금 젊은이들은 모를겁니다.

이렇게 힘들게 일구어온 우리나라!!

가슴이 짠해지며 눈물이 납니다.

탈퇴 2024.05.30(목) 오후 08:54:38(211.210.xxx.xx)

공감하는 글 입니다 ....

 

마음이 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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