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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빡센 하루였습니다...ㅎ
고메 고랑 맹글고, 오전엔 게딱지 작업~
낮에는 짬잠이 비닐멀칭과 게딱지 작업...병행,
저녁에는 고메순 심고 물주고 하니 어두워 지더군요~ㅠㅠ
오늘은 일찍부터 부직포를 설치 작업하여 고메순 심기를 마무리 했습니다.
2015년에 집을 지은 이후 이렇게 빡시게 며칠간 작업 한 것은 처음인거 같습니다.
이래 서둘러 고메순을 심는 것은 나중에 고메 수확이 늦어질 경우
그곳에 심을 마늘의 파종시기가 또 늦어지기 때문입니다.
제가 농사를 해 보니 고메와 마늘을 번갈아 심는게 일정이 딱 맞아 떨어지더군요...
다른 작물과의 병행은 참깨정도 밖에 안되겠더군요...
오늘은 모처럼 휴일이기도 하고 지인이 온다고 하여,
오후에 낚수나 한번 나가 볼려고 합니다.
멋진 휴일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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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가 어떻게 지나가는지 모를 정도로 바쁘게 사십니다 무리 하시지 는 마시구요
바쁨에서
진정한 땀의 가치를 느낍니다
하루를 ...
참으로 알차게 보내고 계십니더 ㅎㅎ
최곱니다 !
행복한 낚시와
지인과 함께
충전하는 즐거운 시간 보내십시오.
참 부지런 하게. 사시네요~~~♡
수고많으셨습니다.
농부의 부지런함과 정성스런 마음을 담아 고구마가 잘 클것 같아요
참 바쁘게 사십니다~~
농작물은 농부의 발소리 들으며 자란다고 합니다.
고메 농사 대풍일듯 싶습니다.
대단하십니다 ~~^
수족관에서 많이 건저서 즐거운 만찬 하세요
바뿌개 살아가는 하루가 늘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합니다
쉴 틈이 없으시네요~~!
최곱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