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 자동차 사고에 무조건 70대 운전자라고 몰아세우니~,

무섭기도 하면서 화도 많이 납니다.

정부에서 추진하려다가 번번이 무산된 '고령 운전자 조건부 면허제' 가 시청역 참사로 힘을 받을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많네요.

'조건부 면허제'는 고령 운전자의 운전 능력에 따라 운전 허용 범위를 차등적으로 허용하는 제도이지만 해당 정책은 '고령자의 이동권을 제한한다'는 역풍을 맞으며 결국 백지화 된 바 있습니다

이카다가 ...

이제 노인들은 모두 운전면허증을 법으로 강제반납 할 추세 입니다 ㅋㅋ

나이들어가는것도 아쉽고 억울 한데

~~~!

저도 자진 반납한지가 몇년은 되는데 참 불편하네요.

다행이 대중교통을 이용하니 좋긴 합니다.

정치인들도 고령이면 적성검사 받아야 형평성이 유지됩니다.

이런기사 보면 정말 화납니다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무조건 고령자 타령!!

정치하는 놈들부터 3번까지만 하라고 강제 조항을 만들어야~~

오늘 아침 뉴스에 40 - 50대의 교통사고율이 60 - 70대 보다 훨등히 높다는 통계인데도

노인이라는 이름으로 싸잡아 노인들의 불만의 목소리가 터져나온다드군요.

눈도 침침한디 이것도 면허 반납 해야 하나요?

앞으로 10년은 더해 먹어야 하는데 고령~고령하니

진짜 기분 나빠요.

나이 많은 노인들만 기능 검사해서 하지말고

젊은이건 나이 많은 노인이건 모두다 운전면허 적성검사시

신체 지능 인지 검사해야 합니다

나이들어가는 것도 억울한태 ㅠㅠ

급발진은 

차량결함이죠

검증은

운전자가 하는

아이러니입니다

인명사고 차량운전자들은 전부가 다 급발진을 주장합니다.

근래에 서울서 있었던 사고에서도 급발진을 주장합니다.

사람을 그렇게 많이 아니 앞이 창창한 젊은 사람들을 그리 가게 해놓고도

반성 한마디 안하고 급발진 주장한다니 참 세상 좋아졌다 여겨집니다.

이거 어찌해야합니까?

머리가 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