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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쪼록 저 두 분이 늘 건강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늘 강건하시고 평화로운 나날 되시길 기원 드립니다
최곱니다 !
지심 ...
올만에 들어 봅니다 ...
지심은 조밭에 지심 뽑기가 참 에랍지요 ...
힘든 전원 살이 입니다.
푹푹 찌는 오뉴월 콩밭 참깨밭 매기 참 힘들지요.
무더운 날씨 좋은 시간 보내세요.
경상도 사투리 입니다 ( 지심 )
장마에 잡초는 잘도 자라더군요.
뽑고 돌아서면 또 보이니
쉬엄쉬엄 하시이소오~~!
정겨운 장면입니다
농촌의 정다운 풍경입니다 .그런데 인제 점점 사라지는 모습이 안타깝습니다
서부 경남에서는 기심멘다~김 멘다 라고도 합니다.
오랜만에 들어보는 단어입니다.
농부들은 이때쯤이면 무더위에 구슬땀을 흘립니다.
정겹고 아름답습니다
경상도 말로 "지심"은 "잡초"라는 뜻입니다.
저도 어릴 때 고추밥 지심 맨다고 고생 엄청 했습니다.
지심 첨 듣는 말이네요.
잘 배워갑니다.
들어본거 같기도 합니다, 촌에서 살적에
잊혀진
단어
정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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