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게 정리 된 받을 보면서 땅을 파면 보석이 나온다는 농부의  아들인 저는 두분다 돌아가시고

이제야 비로소 그 말씀이 이해가 되는것 같습니다 

몽 상하지 안도록 시엄시엄 하세요~^^

너무 무리하지 마셔요.

마음은 무엇이든지 다

하겠는데 몸이 그렇지

않습니다. 건강할때 건강

지키려는 말이 이제와서야

실김납니다. 쉬엄 쉬엄하셔요.

농사는 보는것 하고

실제 일하는것하고 많이 틀리게 힘듭니다.

무리하시면 손해 납니다.

저도 엊그제 언니집 고구마 다섯구덩이 캐는데 피가 꺼꾸로 

솟는것 같았어요

이제 그만 해야지 할때 그만 두셔야 합니다

좀 더 하겠다 맘 먹음 

쓰러질때 까지 합니다

올해만 하고 내년에는 손을 놓는게 맞을 듯 합니다

너무너무 고생 하십니다.

이러다가 병날까 걱정되네요.

쉬엄쉬엄 하십시요

몸아프면 고생입니다

아이구, 쉬엄쉬엄 하셔야 겠습니다~~!

서부 개척시대 삶을 사시는듯^^

일 많이 하셨네예

넘 무리하시지 말고 쉬엄쉬엄 하세요.

조금씩 줄여 나가세요...^^

그러게나 말입니더 ...

옛적에는 그많은 논이랑 밭이랑 

기계도 없이 일일이 멘몸으로 어찌 감당하셧을 까요 ...!??

죽으라 일해도 피박한 삶은 낳아지는 것은 없어도 많은 자식들 입속으로 먹을꺼 들어가는 

기쁨으로 사셨을 부모님의 속깊은 모정의 세월을 우리는 부모님 나이가 되어서야  조금은 알것 같습니다 .

지난 날 도시 농부로서 밭작물을 짓은 적이 있었는데...

오년차에 포기 했습니다.

풀과의 전쟁에서 쓰라린 KO패 당했지요!.

그날 이후로 "할일 없으면 농사나 짓지"라고 내 뱉는 잉간들은 상종 안합니다. ~ㅎ    

방장님! 길게 건강을 다스린다는 일념으로 쉬엄쉬엄 하셔요.^^;

농사일 그만하고 별보러 갑시더^^

아마, 대장 님의 생활Pattern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