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하순, 백두산의 봄은 시작됩니다.이시기에 백두산은 가장 아름답게 피어나는 야생화 천국을 연출합니다.

따라서 일년 중 가장 화려하다는 봄 백두산의 야생화와 풍경을 담기 위한 출사입니다.

차로 접근이 가능한 남파(일반여행 패키지에는 없는)와 북파를 예정하고 있으며

많이 걸어야 하는 서파는 가지 않습니다.

(현지 기상 사정으로 남파입장이 불가능할 가능성도 있다고 하며. 남파 확정은 6월이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만일 남파 촬영이 되지않을 시에는 원경에서 백두산을 촬영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대체할 계획입니다)

기본적으로 백두산은 전문 출사가 아니면 관광객들로 인해 전경을 찍기 힘든 곳입니다

따라서 통문을 통해 새벽에 들어간다거나 관광객이 내려간 후에 촬영을 하는것 이며

6월 하순 그믐 기간이라 날씨만 허락된다면 일몰 후 은하수촬영을 할 기회이기도 합니다.

현재 9분 모집이 완료된 상태이며 최소10명 부터인지라 추가 모집 중입니다.

인천공항 출발 국적기 이용으로 연길로 들어가서 연길로 나오는 일정이며

일정에 세세하게 적히진 않았지만 금강협곡, 비룡(장백폭포), 온천지대, 고산화원 등의

장소는 일출 촬영 후 내려오며 시간에 따라 들리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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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비용은 대구 인천공항 왕복 리무진버스 비용 포함(236만원)이며 기타지역에서 인천 합류하시는 분들은

총비용에서 10만원 마이너스 금액(226만원)입니다. 또한 일체 다른 비용은 필요치 않습니다.

숙소는 다소 더 비싸졌지만 청결한 온천 호텔을 이용해 일정 중 피로를 최대한 누적되지 않도록 배려했습니다.

(예전 운동촌 숙소는 촬영 시 접근성은 좋았지만 약간의 불만을 수렴해 통문밖 숙소로 정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이나 궁금한 점은 문자나 전화로 문의 주시기 바랍니다

주관 : 대구포토클럽

운영자 김대욱 010-6554-2588

https://cafe.naver.com/photography/8264

여권 사본은 최대한 빠른시간 내에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비용 절감을 위해 3월 이내 항공권 발권을 하도록 협조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