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살고 있는 남해군의 설천 벚꽃이 나름 유명한 곳입니다.

이번 주말에 만개가 되어 좋은 모습을 보일 것으로 사료가 됩니다.

그리고 창선고사리 축제가 이번 주말에 열립니다.

전국의 산불로 인해 한주 연기가 되어 개최를 한다고 합니다.

이 창선고사리 축제에 저의 아내가 팀을 이루고 있는 미조울림에서 찬조 공연을 합니다.

공연시간은 일요일 오전 10~11시 사이 입니다.

이 공연은 우리나라에서도 작년에 처음 공개가 된 멸치잡이 시연을 하면서 민요를 하는 색다른 공연입니다.

저도 이 멸치공연 만큼은 귀한 장면이라 늘 가서 담아 줄려고 합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설천 벚꽃과 함께~

우리나라에서 하나뿐인 공연을 한번 담아 보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장에 있을 것이니 연락 주시면 얼굴 뵙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