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 올려 놓고 조언을 구하였는데 출코엔 많은 게시판이 있어
아무래도 이쪽 게시판은 조회수가 많지 않은것 같습니다.^)^

저는 카메라에 대해 잘 모르고 또 사진도 잘 모릅니다
그냥 막샷으로 ㅎㅎ 제가 좋으면 좋다...라고 생각하며 마구 셔트 눌러대는 무지막지형이라
저의 말은 그냥 경험으로 말씀드린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캐논. 니콘 .소니...등등 각 브랜드마다 조금씩의 차이가 있는듯 합니다
어떤 사진을 찍을것인가...라는 문제에서 카메라를 선정하시면 될듯 하고요.
저는 처음 여자가 들고다니기 가볍고 사진도 잘 나온다는 추천을 받아 400d를 구입했습니다
주위에서는 5d를 구입하라고 하였는데 금액적인 문제도 그렇고...처음 사진 배우면서 좋은 카메라는 무슨...
이런 생각으로 400d를 구입하여 사용하였습니다.
그런데
ㅎㅎ 자꾸 욕심이 생겨나게되고 5d를 구입하지 못한것에 늘 지름신이 왕림하더라고요
바디보다 렌즈를 좋은것 구입하라는 주윗분들의 말씀도 있었지만
자꾸 카메라 기종을 바꾸고 싶어졌습니다. 크롭바디의 답답함이랄까...
하여튼 그래서 5d는 못사고 50d를 바꾸었네요.
제가 생각하기엔 50d가 부담없고 사용하기 편했던것 같습니다.
사진을 하다보면 자꾸만 렌즈에 욕심이 생기고
1:1바디를 구입하고 싶어집니다.일종의 중독?같은 증상이 생기더라고요.^)^
결국은 2년 만에 5d마크2 구입했습니다.

카메라를 구입하시려고 얼마의 금액을 예상하셨는지 모르지만
어차피 사진을 하실꺼라 생각하였다면 처음부터 좋은 카메라를 선택하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저는 ㅎㅎ 인터넷에서 가격비교하여 할인쿠폰및 카드 무이자 또는 카드회사의 포인트...등등으로
12개월 무이자로 구입하였네요 ㅋㅋ

제 경험을 말씀드렸습니다
자유게시판이나 질문 게시판 또는 사용기 제품정보 등등 출코의 게시판에서
카메라...라고 검색해보시면 많은 정보를 구할 수 있을듯 합니다.

저는 출코를 도깨비 방망이라 생각합니다
무엇이든 뚝딱 ㅎㅎ 알려주시거든요.^)^

그럼 좋은 카메라 구입으로 행복한 사진 생활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