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시....급한거이는 아니지만서도 다음 촬영때 ㅊ ㅓ ㄹ ㅣ 하이소. ^^
탁얼산 반경 30Km 주위 택시타고 둘러 봤는데 이곳만큼 넓게 펼쳐진 곳은 못봤습니다.
두어군데 있긴한데 규모가 작고 평탄한 패턴이어서 별 눈길이 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 둘러 보면서 유채나 호밀밭, 동네의 가옥 색들이 많은 정감을 느끼게 하였지만
다양한 패턴 보다는 "곡선패턴"을 위주로 눈여겨 보았습니다.

아래 탁얼산, 문원 지도 위치 지형에서는 언덕의 곡선이 많이 보였고 패턴 또한 좋아 보엿습니다.
또 하나는 푸른 초원의 부드러운 언덕을 살펴 보았는데 이유는 미국 "팰루즈_Palouse" (마지막 그림2장) 분위기를
비스무리하게 담을 수 있지 않을까 하는 기대감 때문이었는데 작은 산능성이 겹쳐서 있으면 가능할 것도 보였습니다.
다른 점이 있다면 언덕에 야생화가 많이 있다는 것과 양떼들이 있다는 점인데 푸른 초원 언덕은 좋아 보입니다 ^^

아래 지도에서 마을까지 진입하여 촬영포인터 까지는 흙길로 비가오지 않으면 최단거리까지 빵차나 택시등이
진입 할수 있고 최단거리 언덕까지의 거리는 약 500미터 내외 10분정도 소요 됩니다.
지도를 보시면 금방 아실 수 있을 테지만 윗동네에서 아랫동네로,  아랫동네서 위동네로 볼 수 있는 형세이고
높이도 적당하게 보입니다.   이날은 비온 뒤에 운해가 밀려들어와 아침 빛을 담지 못한 것이 좀 아쉽고
언덕 곳곳에는 예전에 기련산 언덕에서 본 야생화들이 기가 막히게 곡선을 이루며 피어 있었던 것이
아주 좋았는데....실력 부족으로 담아내기가 역부족..^^

문원 쪽은 도로변에서 마을로 들어가서 중간 쯤에서 걸어서 15분정도 가야하고 높은 앵글이라 시야는 너무 좋습니다.
2010년 그 언덕 기억나죠 ?  그 곳에서 좌측편 산능성입니다.  일출각도 정면으로 딱 맞습니다.
뒷편 마을은  차로 약 15분 이동하여 쭈~~~욱 들어가면 작은 언덕배기가 겹쳐지면서 패턴들이 잘 보이는 지형입니다.

머시....지도와 사진 보시면 딱~~~ 아실 줄 압니다.  ^^

. 이번에 이동한 경로

인천에서 은천공항 직항, 은천에서 아라산우기 까지 의외로 거리가 상당합니다. 약 800Km / 밥시간 포함 12시간 소요 
곳곳에 도로공사 중이며 노면상태 좋지 않고 심야 이동시 공안의 제지로 이동불가 할 수도 있슴
이동 중 주위 관찰, 관망할 수 있는 것이 거의 없고 일정 후 은천으로 중간 촬영 벗이 복귀시 약 12시간 소요.
기련 또는 문원 짬짬히 촬영 시 이동시간 + 됨. 

추천 경로는 (버스이동 최소화 단거리)
1. 부산 직항  → 란주 → 장예 국내선 → 아라산우기 → 사막입구
2. 인천 직항  → 란주 → 장예 국내선 → 아라산우기 → 사막입구
3. 부산, 인천 직항  → 란주 → 버스이동 → 아라산우기 → 사막입구

.Palous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