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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동영을 하는 박화남입니다. 즐거운 중국 출사를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바단지린 사막에는 여러개의 호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촬영출사는 대부분 청음호와 선녀호, 노을도호수등을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것 같습니다. 좋은 작품을 담기 위해서는 그날의 일기에 전적으로 좌우되겠습니다.
또한 일기가 좋다면 사막의 밤하늘은 너무 아름답습니다.
야간에 별들의 쾌적을 담아 보시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겠습니다.
청음호 주변의 사막이 좋았으나 날씨가 좋지 않아 담지를 못하고 선녀호에서 촬영을 해야 하나 시간이 없어
그냥 니나치는 우를 범하고 말았습니다. 노을도호수에서 점심을 먹고 한가로운 시간을 보내고 일몰 촬영을
하였습니다. 물론 갈곳은 많지만 시간 배정을 잘 하시어 좋은 작품을 많이 담아 오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