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성면에서 작약을 보고 신평면으로 가기 전에 중간 쯤 되는 곳 인

안계면에서 아침을 해결 할 요량으로 갑니다...

근데 혹시나 해서 전날 전화를 해서 아침이 되냐고 확인 까지 했는데

도착을 하고 보니 문이 굳게 닫혀 있더군요...

이런 황당 할 데가 있는가 싶습니다...

인근 주민에게 물어서 찾아 간 식당들은 아침 밥들이 다 떨어졌다는 얘기만 듣게 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찾아 간 곳이 이 곳 입니다..

다행히 아침이 된답니다...

들어가시죠....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종류가 무수히 많지만 정식으로 합니다....

기본찬....

아주 적당합니다....

밥과 국.....

소고기 국밥....전 이거 좋아합니다....ㅎ

시장이 반찬 입니다....

전화번호....

안계면엔 아침을 하는 곳이 여러 곳이 되더군요....

일부러 찾아가서 드실 곳은 아니지만 그 근처에서 아침을 드셔야 한다면 나쁘진 않습니다...

생선 한조각도 없고 계란후라이라도 주셨으면 했지만..

아침을 먹을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행복합니다...

허기가 진 자에겐 한줄기 단비 같은 곳 이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고 나왔습니다....

주차장 없습니다....주변에 알아서...

카드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