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블로그에있던 글을 그대로 옯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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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맛집 - 배꼽빠진고기

지난주에 다시 방문한 고기집 이다.. 정육점+식당 정도로 되어 있는데... 구성이 좀 독특하다..정육점에서 고기를 사서 식당에서 야채값만 내고 먹는형식인데.. 식당에서 고기를 먹으면 한우만 먹을수 있다.. 물론.. 판매도 한다..ㅎㅎ찾아가는길..

(클릭해서 보세요)강서구 명지쪽 강서 경찰서 건너편에 있다..네비게이션 안찍으면 찾아가기가 상당히 힘들다..을숙도 다리지나서 계속 직진하다보면.. 강서 경찰서쪽앞에 건널목이 하나, 조금더가면 하나더 있는데 두개가 결국엔 만난다..


배꼽빠진고기집  전경.. 오른쪽을 보면..


이렇다... 완전 시골길..ㅎㅎ한적한곳에서 한우의 참맛을 즐기고 싶다면 추천..


내부모습이다.. 스크린 오른쪽이 출입문인데.. 방문했던날은 상쾌하게 야외에서 즐겼다..


다른방향의 모습


야채칸이 보인다.. 처음 자리에 앉았을때만 가져다 주시고, 추가로 필요할땐 직접 가지러 가야 한다..추가 야채가 없으면 달라고 하면 된다..


메뉴판 확대 모습..따로 준비한 사진이 어디로 가버렸는지...ㅡㅡ;;잘 안보이지만.. 보통 600g 기준가격이다.. 헌데.. 걱정안해도 된다.. 100g만 시켜도 가져다 주신다..특상등심 경우 600g에 54000이면.. 100g에 9000원이다.. 괜찮은 가격 이라고 생각한다..특별히 즐기는 부위가 없으면.. 모듬으로 일단 시켜서 맛보고.. 다시 시켜도 나쁘진 않다도저히 모르겠다.. 하면.. 이모한테 추천해달라고 말씀드리면.. 친절하게 가르쳐 주신다..또왔다고 말씀드렸더니 음료수 2병 써비스 받았다..ㅋㅋ


방문했던 날은 안심이 굉장히 좋은날이었다...


요건.. 전에 방문했을때 사진이다.. ㅡㅡ;;불판..이 상당히 특이하다.. 대나무로 해서 굽는데.. 불조절역시 특이한구조.. 이건 직접가서 봐야한다..또한.. 쌈 야채, 김치등은 식판에 담는데.. 기타 바닥에 깔려있는 야채들이 일품이다..또한.. 양념장이 추가로 공급된다..참.. 이집엔 양념고기는 없다.. 정육점에서 사다가 구워먹는 방식이기 때문에 생고기 전문 이다..그래서 바베큐소스에 찍어 드시면 된다..


고기먹고 즐기는 된장찌게.. 시원한 국물맛으로 마무리 후에.. 밖에 준비되어 있는 탁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Posted by 고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