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가족과 함께 근방을 지나다 먹거리를 찾은 곳이다.
당시 어린 두 아이의 입맛까지 생각해서 음식점을 찾으려니 보통 힘든게 아니였는데..
좁은 골목이며 논두렁까지 배회하며 힘들게 이곳을 발견했다.
국밥집이라 아이들이 먹을만한게 있을까 했는데 "석쇠구이"가 맵지도 않고 아이들 입맞에 맞았다.
그기에 집사람과 난 국밥으로 우리 네식구는 만족스런 식사를 할수 있었다.
찬이 푸짐한편이 아니라 혼자나 혹은 친구와 단둘이 네 식구 정도가 적당하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