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간 맛이간 수준인것 갔습니다~ㅋㅋ

저 병산 포인트에서 사진찍다가 개미가 중앙부에 침투~!갑자기 속옷 다 내리고 훌훌 털어 버리고 다시 옷을 입는 일이 벌어 젖지요~ㅎㅎ혼자 갔으니 그런건 좀 자유로웠습니다~ㅋㅋ

에그~타목님이라고 카이께내요~~~~~~~~~~~~ㅎㅎ

순수님 사진이 더 좋습니다~ㅎㅎ언제 이쪽으로 놀러 한번 오세요~

사실 월유봉에 갈때도 장승 퍼포먼스 까지 할 작정으로 장비를 다 타목차에 실고 갔었는대현장에서 생각해 보니 도저히 여기서는 퍼포먼스가 좀 안 어울리는것 같아 포기 했지요 두물머리는 갈런지 모르겠습니다만 간다면 기억해 두겠습니다~

요줌 산에 오른다는건 좀 무리인것 같습니다옷도 여불로 가지고 가야될것 같고요수건 까지...........ㅎㅎ출사 여행기를 쓸려다가 그냥 몇장만 올립니다~ㅎㅎ

누구나 마찬가지로 모두가 재미로 하는일이니 할만 합니다기회되면 좋은곳 골라 또 다녀 봐야지요~

풍경과 좀 어울린다는 말로 들립니다모두가 분위기지요~ㅎㅎ

가는날이 장날이라고하필 구름 천지를 만나 생각하던되로는 못 담았지만 하나의 경험으로 삼겠습니다~

기대한 모습은 아니지만 어영 부영 몇컷 담기는 했습니다~ㅎㅎ

진짜 맞습니다완전 한증탕이더군요 ㅋㅋ

아닙니다 그냥 기록 사진이라고 생각합니다~그리고 감사합니다~

그런대 먹는거 너무 많이 먹어요혹시 많이 움직이니 그런가? ㅎㅎ

하이고~ 대장님~!말도 마세요,그거 기다리느라고 정상에서 줄줄 흐르는 땀을 런닝샤츠에다 딱으며서 기다리는대타목은 삐쭉한 바위들 밖에 없으니 나무에 의지해 맨땅에 앉아 자불고 있습니다~ㅎㅎ정작 약2시간 가량 기다렸더니 그느무 운해가 벗어질때는 누가 부르는듯이 동시에 홀라당 해 버립니다 ~그려~! ㅎㅎ

그중에몇장은 봐 줄만 하다 싶어공모전에 내어 놓기는 했는대........ㅎㅎ열정이라기보다는 땀정이더군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