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동산에서의 하동읍과 섬진강 일출 포인트는 행정구역상으로는 광양시 다압면으로 하동읍에서

섬진교를 건너면 바로 삼거리가 나오고 거기서 우회전은 매화마을 가는 길이며,

좌회전하여 쭉 직진하여 꼬부랑길을 약300m 정도 오르막길을 가다보면  ②번 코스 오르는 곳이 나오며,

거기서 200mm 정도 더 가면 ①번 코스로 오르는 도로 오른쪽에 무등암 주차장이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암자 이름은 무등암이고, 암자 뒷산의 이름은 무동산입니다.

 ▲ ①번 코스는 ②번 코스 보다 시간은 적게 걸리지만 길이 좁고 초입길을 찾기가 조금 어려우며, 경사가 좀 있는 편입니다.

등산로 초입까지 차가 올라갈 수 있지만, 주차할 공간이 없으며, 주차장에서 급경사의 오르막을 올라 우회전하지 마시고,

곧바로 콘크리트 도로로 직진하여 올라가면 무등암이 나옵니다.

무등암의 왼쪽을 보시면 등산로 초입 왼쪽에 불상을 세워 놓았습니다.

그 불상 오른쪽으로 산으로 오르는 길이 있는데 여름철에슨 수풀이 우거져 있어서 잘 찾으셔야 합니다.

등산로를 진입하여 올라 가시면 오른쪽으로 꺽이면서 바위가 나타나는데 거기가 바로 첫번째 포인트로

바로 앞에 무등암이 내려 보입니다. 여기서는 오른쪽이 많이 가려서 하동읍 전경만 담을 때 유효합니다.

첫번째 포인트의 바위 아래는 절벽이므로 오르실 때 특히 조심하셔야 합니다.

정상 포인트를 향해 쭉 직진으로 올라가시면 정상 포인트 직전에 바위를 타고 올라가면 바로 그곳이 포인트입니다.

그곳에는 등산객을 위해 운동시설들을 해 놓았으며 오른쪽으로 나서면 바위가 나오고 하동읍과 섬진강이

내려다 보이는 정상 포인트가 나옵니다.

 ▲ ②번 코스는 저도 아직 ②번 코스로는 올라 보지 않아서 잘은 몰라서 그곳으로 아침 등산하러 올라오신 분에게 물어보니

임도가 넓게 나있고 ①번 코스 보다 완만하며,  늘 등산을 하는 자기 수준으로 30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봄이면 전경에 보이는 철쭉과 함께 하동읍 전경을 담을 수 있습니다.

저는 아직 시기를 맞추지 못해서 제대로 된 사진이 없습니다.ㅠㅠ

 ▲하동읍 전경과 섬진강 줄기를 모두 담으려면 15mm 정도는 되어야 합니다.

▲ 운해에 쌓인 하동읍 모습

 ▲ 운해가 드리워진 하동읍 야경

 ▲ 불타는 여명과 일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