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 매화마을은 어느 곳보다 꽃이 빨리 피는 곳으로,
보통 삼월중순이면 만개가 되어 전국에서 많은 이들이 몰려 온다.

하동에서 불과 4km정도 떨어져 있으므로 찾기가 쉽다.
제철에는 하동쪽에서는 차량의 정체로 광양~진월쪽으로 진입하는 것이 유리하다

마을 앞 넓은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좌측의 언덕길로
5분정도 올라가면 우측에 유명한 초가집이 보이고,
좀더 올라가서 오른쪽 등성이를 타고가면 "가"자리에 도착한다.

여기서 아침에 역광으로 초가집과 매화꽃을 찍으면 된다.
다시 건너와서 "나" 자리에 올라가면 매화마을 전체가 한눈에 들어 온다.
그리고 장독이 많은곳도 한바퀴돌면서 스케치 할만하다.

올라 가면서 초가집입구에서 찍은 모습~

"나"자리에서 본 전경~
건너편 산등성이에 진사들이 있는 자리가 "가"자리다.

가 자리 50m 못 미쳐서 등성이 아래에 있는 나무

매화마을 야경의 포인트는 크게 세군데로 나뉘어 집니다.

매직은 짧기에 세군데 다 좋은 장면을 담기는 어렵습니다.

원하는 곳을 한군데~찾아서

매직때에 담고~

나머지는 좀 어두운채로 담으시면 되겠습니다.

1번은 초가집입구 포인트 입니다.

아래와 같은 분위기를 잡을수 있는 곳입니다.

2번 포인트는 능선위 포인트 입니다.

3번은 초가집 위쪽 도로변에서 담으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