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태화강은 그 흐름이 완만하여~
구비쳐 흐르는 물돌이가 없다.

그러나 태화로터리쪽으로 내려가는 지점은 다소 굽어져 있고,
강가의 고수부지에 대나무가 많이 심어져 있고, 밭과 건물들이 있어 맛이 괜챤은 곳이다.

각이 너무 넓어 광각으로도 담을수는 없지만
파노라마로 그레이트하게 담을수 있는곳이다.

맑은 하늘과 점점이 떠 있는 구름이 있다면,
좋은 그림을 보여줄것인데, 필자가 간날은 구름이 좋아서 갔는데,,,,

가는중에 비구름으로 바뀌어 간간이 비가 오는중에 몇컷찍어,
정보만 얻고 돌아 왔었다.

찾아가시는 길은 광역지도에 보듯~
공업탑과 태화로터리 사이 은월봉이 있으며,
(다) 자리에서 찍으시면 된다.

문제는 올라가는길을 정확히 몰라서 (가)자리에 주차를 하고 무작정 올라가니 우물이 있고 바로위에
은월봉이 있었다.
등산객에게 물어서 좌측의 산허리쪽으로 내려가서 우측의 강쪽으로 가니
(다) 포인트에 도착하였다.

등산객의 말이 한라파크쪽에서 올라오는 (나)길이 더 편하다고 하면서
담에는 그쪽으로 오라고 하였다.

그러나 그후 가보지 못하여서,
지도의 길은 개략적인 것이니 참조 하시기 바란다.

초 광각으로도 다 담을수 없으니 파노라마로 연결해야 한다.

*위 작품은 雲甫님의 작품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