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IC에서 약 600미터에서 사거리에서 직지사방향으로 좌회전
약 2.5Km 계속 직지하면 도로에서 대형 조형물을 볼수 있습니다.
이곳이 영남제일문입니다.

영남제일문 주변에 주차할 공간은 있습니다. 일몰과 차량의 궤적을 담으면 좋습니다.
하지만 지역특성상 차량이동수가 적은것이 단점입니다.

영남제일문 전경 야경입니다.
차량의 흐름이 뜸할때 중앙분리대로 이동하여 담으시면 됩니다.

양방향 신호등을 잘 살피면서 차량이 지날때 담으시면 됩니다.

충청북도에서 경상북도로 접어드는 길목인 경상북도 김천시 대곡동에 있는 문이다.
영남제일문의 자리는 옛날 영남의 선비들이 과거 길에 오를 때,
그리고 지금은 서울에서 충청도를 거쳐 경상도 지역인 대구, 부산으로 내려갈 때
영남의 첫 관문인 김천시를 통과하여야 한다는 역사적, 지리적 의미가 담겨있는 상징적인 장소이다.

2001년 7월 10일 준공하였다. 높이 12m, 길이 50m의 철근콘크리트 구조물에 맞배 및 팔작기와의
다포식 한식 지붕구조이며, 목조부분은 금모로단청으로 마무리한 전통 한식구조양식이다.
중앙에 걸려있는 길이 7m, 높이 1.5m의 현판은 여초 김응현 선생이 직접 글을 썼으며,
각장자 이수자인 고원 김각한씨가 서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