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의 대표적인 사찰인 삼광사는 천태종을 중창한 상월원각대조사님의 증명으로 1969년 창립된 후,
매월 1,2일 정기법회를 비롯,
삼광한글학교, 삼광한문학교, 삼광사 부설 광명유치원, 합창단, 다도회, 원회, 전통요리보존회 등
다채로운 문화강좌와 사진전, 서화전, 초청연극 등 국내외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하여
부산 시민에게 마음의 안락을 주고 불교 예술문화의 향기를 도시민에게 나눠주고 있는 대가람입니다.

이곳 삼광사는 도심지 한복판에 있으면서도,
건축물의 모양새나 규모가 상당하여 볼거리가 많이 산재한곳입니다.
매년 부처님 오신날이 되면 오색연등이 휘황찬란하게 절전체를 뒤덮어 그 아름다움을 보기위해
많은 신도와 구경꾼들로 넘쳐 나는곳 입니다.

몇년 전만해도 그리 많지 안던 진사들의 발길이 이제~
삼각대 놓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많이 찾아오는 곳입니다.
석탄일이 되기 며칠전 부터 등에 불을 밝히는데,
전화를 해보면 친절히 가르켜 줍니다~
<삼광사 전화 051-808-7111>

찾아가는 길은 시내라 지도로 대신하고,
주차는 올라가는 가파른길의 좌우에 적당한 빈곳에 주차를 하고,

걸어서 올라가면 가장 먼저~팔각정이 보이고 그우측에 지관전이 보이며,
중간마당에는 연등으로 뒤덥혀있고, 한켠 산쪽에 용두마리가 보이며 그뒤 건물이 대우보전 입니다.
대웅보전 옆에는 탑이 있으며 신도들이 탑돌이를 합니다.
그리고 그 앞쪽에 종각이 있으며 종각의 옆쪽에 범화삼매당이 웅장하게 서 있습니다.

팔각정에 있는 찻집에서 차를 한잔 마시고~
한바퀴 돌며 찍다가보면 두세시간은 금방지나갑니다~^^

팔각정 찻집 창문앞 난간에서 찍은 사진~

팔각정 찻집 창문앞 난간에서 찍은 사진~

지관전 입구에서 어안으로 찍은 사진

대웅보전앞 용의 모습~!

법화삼매당 건물의 3층 난간에서 찍은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