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전 이곳 야경을 담았다가 사진을 잃어버려

다시 담아봤습니다..

비가 살짝 내리는 좋은 날씨가 아니라서 많이 아쉽네요...

새로운 진도대교가 건설이 되어 이젠 두개의 똑같은 다리가 넘 멋져보입니다.

아침엔 해남쪽에서 올라오는 일출과 진도쪽으로 사라지는 일몰을 함께 담을 수 있는

아주 좋은 포인트이며 새해에는 일출을 보기위해 사람이 많이 분비는곳입니다..

고향 갈때마다 이곳을 오래전부터 소개하고 싶었는데

늦어서 죄송합니다..

여름에 이곳에서 일출과 함께 해남쪽에 펼쳐진 운해가 아주 멋진곳입니다.

비가오는 흐린날 야경이라서 허접하지만

좋은날 이곳에서 좋은작품 담으십시요^^

진도대교는 설명이 거의 필요가 없을것같습니다..

서해대교 - 목포 - 화원 - 진도가는길.

광주, 순천은 해남 - 황산 - 화원 - 진도가는길

진도대교를 건너서 진도쪽으로 ,,

다리를 건너면 바로 좌회전해서 녹진전망대 간판을 보구선 산길로

올라가면 됩니다.

전망대까지 차로 이동할 수 있습니다.

진도대교와 주변 야경

녹진전망대

담배꽁초와 쓰레기는 휴지통에~~~

주탑에 조명은 없네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