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달의 모습입니다.

2006년 12월의 모습입니다. 보시다시피 다리 주변의 돌들이 모두 사라졌습니다.

이 사진부터는 오늘(2009년 11월 12일) 담아온 모습입니다.

섶다리 건너편으로 보이는 팬션단지 내의 메타세콰이어 길입니다.

하... 이거... 지도가 좀 엉성합니다. ㅜ ㅜ

올해도 어김없이 섶다리가 만들어졌습니다.
많이 와보셨을 선암마을의 한반도지형에서 승용차로 15분 가량 걸리는 곳입니다.
혹, 영월쪽을 들리실 일이 있으시면 한 번 들려보시는 것도 괜찮으리라 생각되어 올려 봅니다.

2006년도만 해도 강에 커다란 돌들이 있어 눈이 내리면 좋은 풍경을 보여주었는데,
몇 번의 장마로 돌들이 사라져버려 눈이 내려도 전같은 운치있는 풍경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 ㅊ ㅓ ㄹ ㅣ/손상철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11-14 2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