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 대교가 곧 개통을 앞두고,

또 다른 부산의 랜드마크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부산항대교는 부산항의 동서를 잇는 대동맥으로,

본래 계획은 아주 오래전에 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만,

이제서야 개통을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이 다리가 개통이 되고 현재 마무리 중인 도로와~

남항대교와 장림쪽을 연결하는 터널이 완성되면,

부산의 동쪽에 있는 광안대교부터~부산항대교~남항대교~남항터널(임의명명)~을숙도대교~거가대교가 연결이 되어~

부산에서 논스톱으로 통영까지 이어져서,,,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내게 됩니다.

특히~!

가덕도신공항이 들어설경우 이 도로는 황금라인으로,

교통흐름의 해소는 물론 부산의 대동맥으로,

그리고 아름다운 경관을 함께 보여줄수 있는 좋은 건축물들로,

우리나라 남쪽의 핵심구조물들로서,

자리매김 할 것입니다.

  포인트를 찾아가시는 길은~

ㄴㅔ비에 봉래산이나 KT봉래산중계소를 치시고 가시면 되고~

가시다가 산의 초입에서, 적당한 장소에 주차를 하고,

약5~10분정도 걸어가시면 됩니다.

ㅈㅣ도에 보이는 노란선에 주차를 하고~

 조금 올라 가시다가~보면 철조망 울타리가 되어 있어 못들어가게 되어 있는데,

 A지점에는 쪽문처럼 틔어 놓아서 들어 갈수 있도록 해 놓았습니다.

그리로 들어가서 올라가시면 됩니다.

올라가는 중간에 장사바위라 하여 안내문이 있습니다.

주민들은 장군바위라고 칭 합니다...

장군바위를 두고 좌측으로 오르다가, 곧장 가시면 안되고~

B지점에 이르면 바위쪽으로 희미하게 올라가는 길이 보일겁니다.

그리고 해서 포인트로 진입을 하게 됩니다.

이제 이자리를 공개하지만,

걱정되는 두가지는 위험한 절벽이라 안전사고가 우려가 되니,

각별히 조심하시고~ 그리고 담배꽁초등 쓰레기를 절대 남기시지 말기를 당부 드립니다.

참고로 비좁게 10인정도 담을수 있습니다.

 전체 전경입니다.

 좌측은 현재 공사중인 항만부두부터 용호터미널~오륙도와 광안대교 그리고 우측에는 조도까지 보입니다.

 불이 들어온 야경입니다.

 부산항 대교의 조명은 시시각각 형형색색으로 바뀌기에~

오히려 촬영시는 아쉬움이 생깁니다.

곧 개통이 되어 차량의 행렬이 라인을 이루어주면 더욱 좋은 그림이 나올것으로 사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