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 하면,,,,

 아이슬란드나, 캐나다~그리고 노르웨이, 핀란드 등지를 대표적으로 생각할 수 있는 곳들 입니다.

그중 백미가 아이슬란드와 노르웨이 인데,

저는 두곳 다 가본 경험으로 볼때 가장 아름다운 장면을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노르웨이 입니다.

노르웨이 중에도 로포텐제도의 레이네는 그 백미라 할 수 있는 곳입니다.

그리고 가장 좋은 시기(맑은날이 잦고 눈과 오로라를 볼수 있는)가 바로 2~3월입니다.

이시기에는 완벽한 오로라와, 레이네의 아름다움을 실컷 보실 수 있을 것입니다.

로포텐의 장점은~ 피요르드(내만으로 깊이 들어온 만)가 많아서 바다와 인접하여, 아름다운 집들이 산재하여,

바다와 주택과 설산을 같이 오로라를 담을수 있는 유일한 곳이라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아이슬란드는 바다로의 접근성이 좋지 않고 바닷가에 집들도 거의 없으며 모양도 그닥입니다.

링로드를 따라 여러 경치를 볼수 있다는 장점은 있지만,,,,

오로라와 함께하는 주변경관을 생각한다면 로포텐이 최고의 장소 입니다.

 바다를 접한 항구의 아름다움과 주변 절벽들의 절경~~

가 보시면 입이 딱 벌어지는 풍경들이 펼쳐 집니다.

거기다가~~이동 거리가 그리 많지 않고 편히 담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숙소에서 걸어 나가서 담을수 있는 곳이 반 이상입니다.

거의가 평지에서 담을수 있으며 두어군데 5~10분가량 올라가는 곳이 있는 정도 입니다.

그리고 기온도 많이 춥지 않아서 평균 영하 2~3도 정도에 불과 합니다.

저는 지난3월 6일간 머물면서 4번 오로라를 보았는데,

2일간 아주 좋은 장면을 볼수 있었습니다.

또한 11월은 11일간 머물면서 5번 보았는데,,,이상고온의 현상으로 눈이 오지 않아서 안다깝기도 했었습니다.

이번 여행은 11박을 하면서 최고의 상황에서,

여유있게 많은 장면들을 담고자 합니다.

멋진 오로라를 보시는건 당연지사~^^

그게다가 아름다운 자연경관과 장난감같은 집들을 같이 담는것이 꿈 이시라면 이번에 꿈은 이루어 질겁니다.

노르웨이의 단점은 비행기를 네번 타야 하고~(여러번 갈아타고 성수기라 많이 비쌉니다.) 물가가 하도 비싸서 경비가 많이 듭니다.

식사도우리가 직접 해 먹어야 하는 불편이 있습니다.

그러나 숙소는 6분이 같이 할수 있는 펜션형으로 대여를 하여 가족같은 분위기로 여행의 재미를 만끽하실수 있습니다.

11일중 한숙소에서 3일정도 머물면서 4군데 숙소를 이동하여 담게 되는데,,,,

한곳에서 3일정도씩 머물기 때문에 그닥 힘들지는 않습니다.

또한 ~~같이 공간에서 오랜시간을 보내야 하기에~

오로라 사진에 대한 강좌나~여타 많은 정보를 같이 공유하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을 가지게 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완성 못한 부분이 있어 재도전합니다~^^

단 이러한 여행의 특성상~~한분이라도 분위기를 흐리는 행위를 하면 전체가 다 힘들어 집니다.

그래서~~본인이 성격이 까탈스럽거나, 어울리지 못하는 분들은 패스를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다같이 함께 즐거워하며 함께 작품을 담고~~함께 식사 준비하고, 유유상종 할수 있는 분들만 신청 하시기 바랍니다~

일시 2019년 2월 26일~3월9일(11박 13일)

장소; 노르웨이 로포텐 주변

컨셉; 오로라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마을들,

금액; 550만원(신청기간내 인원이 차지 않으면 취소 합니다)

인원; 5인 선착순(예약금 입금순으로 하겠습니다)

신청기간; 12월중순 까지

예약금; 200만원  국민 103-21-0805-286 손상철

문의; 처리/손상철 010-8608-7453/ 011-499-8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