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답사차 다녀온 감천 웨이브~

생각보다 만족도가 높은 출사지 였습니다.

전세계 유일의 미국 엔텔로프 웨이브만 알고 있었는데,

너무나 멀고 금액도 만만치 않아 망설이던 차~

그 이상의 그림이 중국에 있다는 것에 감짝 놀란 출사였습니다.

이번 답사에서 현지 풍경구 관계자들을 만나서 한국 사진가를을 위해,

현지 셔틀버스를 타지 않고 차량을 마음데로 사용하는 등, 많은 편의를 제공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출사대회도 진행한다는 전언 이었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행사에서 담은 작품은 그 출사대회에 참가가 가능 하도록 얘기가 되었습니다.

감천의 웨이브는 수만년동안 물길에 깍여서 만들어진 풍경이며,

붉은 암석으로 형성이 되어 있습니다.

그 라인의 아름다움은 입이 벌어질 정도인데,,,빛이 좀 아쉽습니다.

지난 12월 16~21일 출사에서 몇군데는 빛이 들어 오기도 하였으나 아쉬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이번 26일 출사는 동지를 지난 한달여 후여서 그때 비하면 많이 나을 거라는 판단입니다.

빛을 좋은 여름에는 밀려드는 관광객과 계곡이 물길이 되어서 촬영이 불가 합니다.

지금은 관광객이 주말 외는 거의 없는 상태라 쾌적한 촬영이 가능합니다.

물론 이후~~3월정도 되면 빛은 더 좋아 지겠지만, 관광객의 수는 점차 늘어 난다고 보면 될 겁니다.

웨이브는 특성상 한번 보고,,,그 다음날 다시 가 봐도 또 다른 눈으로 새로운 모습을 발견 할 수 있는 형상이 많습니다.

저희가 진행하는 웨이브 계곡은 현재 5군데 정도 이며,

그 모두가 각각의 특색이 있는 곳입니다.

3군데 포인트는 차량이 진입 가능하며, 한군데는 40분 트레킹(거의평지) 또 다른 한군데는 15분 이면 접근이 가능합니다.

대체로 진입이 용이한 편입니다.

그리고 숙박은 토굴집에서 하게 되는데,,, 생각보다 아주 편하고 쾌적합니다.

다만~~~샤워를 할수 없다는 것 그리고 재래식화장실 그외는 큰 불편이 없습니다.

방은 구들온돌인데,,,아주 좋습니다.

음식도 전혀 거부감이 없어 입맛에 거슬리지 않으며, 행사중 한번은 토종닭(한마리 200위안)을 드셔 보시면 아주 좋습니다.

또한 촬영은 일출,일몰은 제외하고~오전에 10시 출발 11시부터 촬영하고,

오후3시면 빛이 스러지기에 일찍 마무리하여 숙소로 와서 연출 사진으로 마무리를 합니다.

밤에는 숙소앞이나 주변에서 별촬영이 가능하며(잡광이 거의 없습니다)

전체적으로 그다지 힘들지 않은 출사를 하게 됩니다.

그외~~문의 사항은 전화로 해 주시면 됩니다.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기대합니다~^^

~~~~~~~~~~~~~~~~~~~~~~~~~~~~~~~~~~~~~~~~~~~~~~~~~~~~~~~~~~~~~~~~~~~~~~~~~~~~~~~~~~~~~~~~~~~~~~~~~~~~~~~~~~~~~~~~~~~~~~~~~~~~~~~~~~

일자; 2019년 3월16일~21일(부산 김해공항 출발)

금액; 146만원

인원; 11명 선착순(10인 이상신청시 출발 합니다.)

예약금; 50만원 국민 103-21-0805-286 손상철

(예약금 입금 우선순으로 신청이 됩니다)

포함사항; 전일정 항공, 숙박, 연출비, 기가팁

불포함사항; 개인지출경비, 기타 포함사항외 지출

문의; 처리/손상철 010-8608-7453

 *위 일정표는 현지사정에 따라 조정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