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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꽃
2021-03-15 08:25:42
용암골 12 792
12Comments
표주박 2021.03.15(월) 오전 08:31:40
이쁘게 많이도 피었습니다

즐거운 날 되십시요
운대뿌리 2021.03.15(월) 오전 10:45:24
멋집니다
ㅈ ㅔ우스 2021.03.15(월) 오전 11:11:11
참꽃 ...!!!
올만에 들어보는 이름입니더 ㅎㅎ
유년시절에 참 마이도 먹었습니더 ~
배고픈시절에 산등성이로 소풀먹이러 가가가
허기진 배를 채울 요량으로 참꽃을 한웅웅끔씩 훝어서
입안에 오물거림은 달짝찌근한 그맛이 지금도 생생하이더 ㅎㅎㅎ
南泉 / Namcheon 2021.03.15(월) 오전 11:34:19
참꽃보러 산으로 가야겠습니다.^^
johnsonri 2021.03.15(월) 오전 11:37:09
봄철 나무에 피는 꽃들의 공통점은
꽃이 먼저 피었다 지고나면 잎이 돋아난다는것이죠.
어릴때 가끔 진달래꽃을 따서 먹고 놀았든 아이들이
이제 8순을 눈앞에 두고있네요. ^^
(안개꽃)이재옥 2021.03.15(월) 오전 11:51:10
와우 흐들어지게 피였습니다 ~~^^
EF자전거/강동구 2021.03.15(월) 오후 12:16:31
온산에 봄기운이 만연하네요..^^
처리/손상철 2021.03.15(월) 오후 12:54:48
참 마이 피었네요~~~!!
봄은 이제 지나가고 있나 봅니다~^^
방긋/이일석 2021.03.15(월) 오후 01:37:12
오랫만에 참꽃 이야기를 듣습니다.
우리 정서에 딱 어울리는 꽃이라서 유난히 정감이 가죠.
밤그림자 2021.03.15(월) 오후 02:31:14
산행하다 가끔 따 먹습니다
금당산 2021.03.15(월) 오후 09:03:25
진달래 축제도 다 없어지드니, 언제 진달래가 피었는지.
금년에는 다른 꽃들도 꽃피는 시기가 어지럽네요.
참 아름답습니다.
虎乭 2021.03.16(화) 오전 07:07:35
진달래 요새는 시도때도없이 핍니다.
이제 철이 되어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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