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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Comments
들길／이우희
2022.04.03(일) 오후 02:26:59
오늘은 덥네유 ㅎ
봄아닌 여름인듯
雨野／韓玄雨
2022.04.03(일) 오후 02:27:19
소년이로 학난성
일촌광음 불가경
미각지당 춘초몽
계전오엽 이추성
-
스치는바람／東林 2022.04.03(일) 오후 05:44:15이 말은 南宋(남송 1127~1279)의 大儒學者(대유학자)로서 송나라의 理學(이학)을 대성한 朱子(주자: 朱熹)의 ≪朱文公文集(주문공문집)≫ [勸學文(권학문)]에 나오는 시의 첫 구절이다. 소년은 늙기 쉬우나 학문을 이루기는 어렵다 순간순간의 세월을 헛되이 보내지 마라 연못가의 봄풀이 채 꿈도 깨기 전에 계단 앞 오동나무 잎이 가을을 알린다. 少年易老學難成 소년이로학난성 一寸光陰不可輕 일촌광음불가경 未覺池塘春草夢 미각지당춘초몽 階前梧葉已秋聲 계전오엽이추성 늙음은 금방 오는 것이고 학문은 이루기 어려우니 촌각이라도 아껴서 공부 열심히 하라는 말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소년이로학난성 [少年易老學難成]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 2. 15., 조기형, 이상억)
스치는바람／東林
2022.04.03(일) 오후 04:00:01
눈 깜박 한번 했을 뿐인데....... 어느새 흰머리만.... ㅠㅠ
마 루
2022.04.03(일) 오후 04:16:15
봄날의 청춘은 또 흘러갑니다
잠시 소풍온 이세상 즐겁게 살아가면 됩니다
표주박／이범용
2022.04.03(일) 오후 05:41:02
봄날이 가기전에
좋은곳 많이 다니십시요
송로
2022.04.03(일) 오후 07:23:32
가는 세월을
렌즈에 차곡차곡 담아 놓아야 겠습니다~~~^^
현암（玄巖）／양방환．
2022.04.03(일) 오후 07:56:23
세월이 참으로 빠릅니다.
차사랑777／최일연
2022.04.03(일) 오후 09:14:10
정말 세월이 유수같습니다,
처리／손상철
2022.04.04(월) 오전 08:34:24
참으로 세월이 총알 처럼 흐릅니다...
micro／정개동
2022.04.04(월) 오전 09:49:47
젊은날은 시간이 더디고
나이가 들어 갈수록 시간이 빠릅니다
虎乭
2022.04.04(월) 오후 07:48:14
세월은 유수와 같습니다.
ㅈ ㅔ우스
2022.04.04(월) 오후 09:42:57
이제 ~
세상의 소풍도 ...
점점이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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