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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부모님은 항상 그리워집니다
아득한 시간에
아버님을 뵈어
좋으셨겠습니다.
꿈길에서나 아버님을 뵈어서 좋으시겠습니다
꿈에라도 나타나실수 있는 아버님이 계셔서 좋겠습니다.
저는 이젠 감정과 생각이 메말라서인지 꿈에서 조차 나타나지 않습니다. ㅠㅠ
한두살 더 먹으면서 부모님의 모습이 더 그리워 지더군요
꿈에라도 아버님을 뵈우니 더욱 좋은일만 가득하실 겁니다.
처리님의 행운과 건강을 기원합니다.
효성이 극진합니다.
아버님 건강해 뵈니 좋습니다 ~^^
이제 ...
자꾸만 세월의 저끝으로 가다보마
옛 ~ 까마득한 일들이 새록새록 꿈속에서 일어 납니다
그것이 나이를 머금어 간다는 증거입니다
머언 지난날들이 어제처럼 꿈속에서 보이고 먼저간 칭구들도 보이고 ...
참 알수없는 일들입니다
에제 나이머금어 간다는 증거일떼지요 ㅎㅎ
저도 요즘 꿈에 자주 오시더라구요.
꿈을 잘 꾸지않는데~~
꿈길이 사나우면 부산으로 바로 달려가곤 합니다^^
특정 어느 분이 꿈속에서 만나개 되면
주변에 특이 한 상황이 생긴다던데. . . . .
제 경우는
그런 분이 한 사람 있습니다.
저의 아버지는 40년이 지나도 한번도 오시질 않더군요
아버님 뵙고 나면 좋은일이 생길것 같습니다
저의 부모님은 잠깐 몇초 동안 나타 나시고 사라 지셔요
엄마는 제작년 코로나 심할때 돌아가셔서
엄마가 아플때 병원도 못가고 돌아가신뒤에야 연락 해서
두고두고 마음이 아픔니다
효성이 지극하십니다.
나이를 더 해 갈수록
부모님이 더욱 더 그리워 지는건 왤까요 ~ ~ ~???
어제 만나 뵌 구순의 어머님을 또 생각나게 하는 글입니다 ~!
저도 가끔 아버지 꿈을 꾸곤 합니다.. 잠을 깨고나면 선명히 생각이 납니다..
우리 아버지 돌아 가신지 11년째인데 한번도 안 찾아 오시는건지, 불효자식이 안 찾는건지. ㅠㅠㅠ
아버님이 참 인자하게 생겻습니다
그래서 굼속에 찾아 오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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