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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 사진의 충격적 실체...
2022-07-08 06:27:00
조영 19 936
19Comments
차사랑777/최일연 2022.07.08(금) 오전 06:39:48

공모전에 합성사진은 안된다는 명시적 문구가 있다면 공모전에는 제출할 수가 앖겠지만, 사진동호회 사진에 스택, 레이어 합성 등 기법을 활용하여 여러장의 합성하는 것은 별로 문제가 될것이 없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뻥이라고 까지 표현할 사항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조영 2022.07.08(금) 오전 06:42:34
    뻥을 뻥이라고 하지 못하면 뻥튀기라고 해야 할까요?
  • 차사랑777/최일연 2022.07.08(금) 오전 06:45:26
    조영회원간에 말장난 하는것은 보기 좋지 않습니다, 개개인의 의견이 다를수 있음을 말하는 겁니ㅏㄷ,
  • 조영 2022.07.08(금) 오전 06:54:15
    차사랑777/최일연개개인의 의견이 다를 수 있으면 제 표현의 자유도 억압받지 않아야 하겠죠.
  • 차사랑777/최일연 2022.07.08(금) 오전 08:51:13
    조영합성은 계속 뻥이라 말씀하시기 바랍니다,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08:04
    차사랑777/최일연제대로 이해하신 거 맞나요?
    제가 언제 합성이 뻥이라고 했나요?
    반딧불이 사진에다 "반딧불이 대향연"이라는 허황된 제목 달아놓는 거 보고 뻥이라고 한 겁니다.
  • 차사랑777/최일연 2022.07.08(금) 오후 07:32:29
    조영여러장 반디불이 사진을 합성해서 반디불이 향연사진으로 만들었으니 합성사진은 뻥이다는 뜻으로 이해했습니다.
처리/손상철 2022.07.08(금) 오전 09:05:32

표현의 자유라는 말이 있습니다....

합성을 하던 어떻게 하던 그것은 작가의 몫입니다.

다만 합성을 해놓고 아닌것처럼 거짓말을 한다면 문제가 있을수 있겠지요....

사진을 좀 더 많이 여러장르로 해 보시면 합성이 아니고는 작품을 표현할 수 없는 경우에 도달 하게 됩니다.

지금의 세계적인 추세는 합성도 표현방법의 하나로 가고 있습니다.

위의 글을 보며 처음 디지털로 오면서 제가 했던 생각들이 떠 오릅니다.

벌써 17년이 지났네요....세상은 계속 변하고 있습니다.

예술도 마찬가지로 ㄱㅖ속 그 흐름이 변하고 있고 이제 사진은 추상사진의 세계로 가고 있는 흐름입니다.

보이는 데로의 사진은 이제 한계에 도달했기 때문입니다.

혜안으로 더 정진 하시기 바랍니다~^^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06:39
    그나마 솔직하시네요.
    스택은 촬영기법이니 합성이 아니라고 변명하는 사람도 있더군요.
    다만, 더 정진하고 말고는 제 자유같고 굳이 그런 조언은 안 하셔도 될 것 같네요.
  • 조영 2022.07.08(금) 오후 06:59:29
    참고로 저도 하나 말씀드리면 추상사진은 최신 흐름이 아니고 이미 19세기에 있었습니다.
    바로 회화주의 사진입니다. 굳이 요즘 말로 하면 리트로(복고풍)겠네요.

    ------------------------------------------------------------------------------------
    1850년대 중반에 등장한 사진 사조 중의 하나로 사진이 예술을 생산할 수 있는 매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해서 시작되었습니다. 당시에는 ‘고급 미술 사진’이라고 불렸으며, 회화적이라는 말은 곧 예술적인 것의 동의어로 해석되었습니다.

    레일렌더, 드마시, 로빈슨의 작품
    이 계열의 사진가들은 대부분 인상주의 풍에 영향을 받고 있었으며 회화나 드로잉과 흡사하게 만들기 위해 고무 인화법이나 합성 사진 같은 작위적인 암실 기법을 주로 사용했습니다. 유럽에서는 제1차 세계대전까지, 그리고 미국에서는 1930년대까지도 유행했었으며 사진가로는 로베르 드마시, 구스타브 레일랜더, 헨리 피치 로빈슨 등이 있습니다.
처리/손상철 2022.07.08(금) 오전 09:17:47

참고 하세요~^^

출사코리아 (chulsa.kr)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08:22
    이미 다 알고 있는 내용입니다.
퇴근시간 2022.07.08(금) 오전 10:58:44

외람되지만 만년 초보 느낀 점 말씀드려보면~

보정은 얼굴에 점 빼는 건 줄 알았어요~^^

은하수사진을 보고는 찍은 날에 하늘이 맑고 별이 무척 많이 떴구나~!

그리고 별들이 빙글빙글 도는구나 10시간씩 계속 찍으면 저렇게 되는구나 생각했지요.

바다일출을 좋아해서 출사 후 집에 와서 열어보면 갯바위는 새까만데 다른 분들은 갯바위가 밝아요.

이거 뭐지 현장에서 볼 때 분명히 갯바위는 어둠컴컴이었는데 뭘로 보정을 한 거겠지~

말씀하신 반딧불 사진도 와 올해는 반딧불이 무척 많은가 보다 생각했지 수십장을 합성하는지 몰랐었어요. 

저는 직장 다닐 때 5일간 교육받은 포토샵 7.0 버젼 한가지 있는데 인물사진 찍으면 이걸로 얼굴 점 빼고  

일출사진 찍으면 콘크라스트 / 명암 / 색 채도 / 샤프니스 조금 조정해요.

그래도 사진 찍는거 즐겁습니다~^^

남이야 보정을 하던 말던 대상을 받던 말던 관심이 별로 없습니다.

파노라마 사진도 한번도 찍어 본 적도 없어요.

수십장을 위아래로 연결하는 방법은 더더욱 모르구요.

꼭 사진이 아니라도 세상은 넓고 할 일은 많아요.  

정답은 없는 것 같습니다.

세상은 너무나 쉽게 변해가고 있으니까요.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10:45
    제가 그랬어요.
    지금도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 천지겠죠. 사진하는 분들 중에도...일반인들은 어떻겠어요? 프로레슬링이 연출이라는 걸 공중파 방송에서 공개하면서 우리나라에서
    프로레슬링 인기가 추락했고 방송에서는 퇴출되었죠. 솔직히 합성 사진 찍어놓고 전시회를 하는 사진 작가 중에서 내 전시 작품은 모두 합성했습니다라고 공개적으로
    밝히는 경우가 있을까요?
虎乭 2022.07.08(금) 오후 01:40:17

답답합니다.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11:15
    미안하네요.
목동/노재섭 2022.07.08(금) 오후 02:56:27

보정, 포샵과 합성!  디지털영역으로 넘어오면서 아직까지도 논쟁을 해야하나 생각됩니다.   하지만 저는 생각합니다.  보정과 합성도 능력이라고 그리고 사실부럽기도 합니다. ^^

  • 조영 2022.07.08(금) 오후 04:14:02
    저도 부럽더군요. 다만, 아직 합성 사진을 합성했다고 밝히는 사람이 없고 오히려 숨기려고 하거나 변명하기 바쁘죠.
    누군가는 밝힐 필요가 있다고 생학합니다.
    우리나라에서 프로레슬링이 다 대본에 따른 연출이라는 게 공중파 방송을 통해 공개되면서 프로레슬링의 인기가 추락했고
    방송에서 퇴출되었죠.
雨野/韓玄雨 2022.07.08(금) 오후 08:37:37

별로 충격적이진 않습니다

그렇게 찍는 것으로 알고 있으니 그런갑다 하고 보는 것이지요

그  또한 사진인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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