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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 가
2022-12-08 05:20:18
용암골 21 704
21Comments
심도(孫哲洙) 2022.12.08(목) 오전 05:26:10

스레트 지붕에 우레퐁까지 시공한걸 보면

오래동안 살려고 준비 된 집인데 

안타깝습니다

표주박 2022.12.08(목) 오전 05:30:20

주인은 어디로 가셨는지

뒷산소나무만 주인없는집을 내려보고 있군요

송로 2022.12.08(목) 오전 06:59:24

인걸은 간데없고 소나무만 창창하네요~~~^1

처리/손상철 2022.12.08(목) 오전 07:12:45

사람이 안살면 집은 금새 초토화 됩니다ᆢ

촌에는 심각합니다.

저희 남해군도 7년전보다 인구가 1/4이  줄었습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22.12.08(목) 오전 07:19:16

노후 대책으로 저집을 사저 대장님께 조언을 얻어 수리해서 살아 볼까나~~~

  • 용암골 2022.12.08(목) 오전 09:19:00
    도로변이라서 소음이 많을거구요.
    분위기는 작은 어항 이 도로 건너편이라서 심심하지는 않으듯 합니다 ㅎ ㅎ
  • 처리/손상철 2022.12.08(목) 오전 10:22:50
    저런집 남해에도 새삐릿으니 남해로 오시게나^^
夕浦 2022.12.08(목) 오전 07:19:24

최곱니다 !

새벽2 2022.12.08(목) 오전 07:49:02

한 때는 사람의 소리가 끊이지 않은 집이었는데~~

태권V(權宗垣) 2022.12.08(목) 오전 07:53:07

인구 감소가 심각하다는 증거인듯 합니다

micro/정개동 2022.12.08(목) 오전 07:56:40

참으로 씁씁합니다

우리네 모습을 보는듯 합니다

 

(안개꽃)이재옥 2022.12.08(목) 오전 09:06:23

어쩐지 쓸쓸한  모습 입니다~^^

마 루 2022.12.08(목) 오전 09:45:39

한때는 식구들고 시끌벅적 했을것 같은데 

쓸쓸합니다

보짱™/권영우 2022.12.08(목) 오전 10:46:43

야은 길재 선생의 싯구 한구절이 생각나네요

"산천은 의구한데 인걸은 간데 없네.."

그렇게 또 한 세대가 저물었습니다

 

 

스치는바람/東林 2022.12.08(목) 오전 10:48:18

허무한 시절입니다............

초원 ( 草原 ) 2022.12.08(목) 오전 11:09:14

그래도 도로는 잘 합니다

앞일이 구만리 이라 하던데요 

옜 어른이 ...

ㅈ ㅔ우스 2022.12.08(목) 오후 12:02:55

집이 먼저 있었는지 ...

도로가 낸중에 생겼는지 ...

둥지를 떠난이들은 지금쯤 어디메 계실까요...!??

더 좋은 터에다가 집을 지어시고 

잘 ~살고 계실껩니다 ㅎㅎ

행월 2022.12.08(목) 오후 01:16:52

안타까운 현실 입니다

南松 *한종수 2022.12.08(목) 오후 08:42:34

저런것은 빨리 정리해두는것이 좋은데 --------

虎乭 2022.12.09(금) 오전 06:16:07

시골에는 이런 집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청노(허경식) 2022.12.09(금) 오전 11:01:13

안타깝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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