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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Comments
처리/손상철
2022.12.08(목) 오후 08:20:09
햐~~블루문이 멋진 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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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8(목) 오후 08:33:20부산에서 중학교 다닐 때 해수욕도하고 담치도 캔다고 천둥 벌거숭이처럼 쏘다녔던 추억이 있습니다.
이제는 격세지감을 느낄만큼 많이 변해버려서 새로운 세상을 보는듯합니다.
가는 길이 힘들어 꺼려지는데 억지로라도 다녀오면 옛추억에 마음이 포근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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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22.12.09(금) 오전 06:58:46퇴근시간당시 만났을지도 모르것습니다.
저는 연산동에서 친구들과 걸어서 담치따러 자주 갔었습니다~^^ -
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10:57처리/손상철저는 가야동에서 해운대 / 민락동 가는 버스타고 혼자 다녀오곤 했었습니다.
운영자님도 그리 하셨군요. ^^; -
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24:13처리/손상철비닐 봉다리에 옷 넣어가지고 백사장에 파묻어 놓고 막대기 한개 꽂아놓고 수영복이 없어서 팬티만 입고 해수욕하고~
담치 따가 집에 가면 신발공장 다니셨던 어머니께서 퇴근하셔서 '아니구 이노무 자식 거기가 어디라구' 혼내시곤 햇었지요.^^
그때 젊었던 어머니가 지금 87세가 되셨네요.
南松 *한종수
2022.12.08(목) 오후 08:23:57
달맞이 고개에는 그런 역사가 있었군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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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8(목) 오후 08:49:20오랜세월 나라를 빼앗기고 스스로 쟁취한 해방과 독립이 아니었기에 방방곡곡 아픈 역사가 없는 곳이 없는 듯 합니다.
두번 다시 그런일이 없도록 후손들에게 잘 물려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보짱™/권영우
2022.12.08(목) 오후 08:30:28
아름답고 멋진 달맞이 고개의 월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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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8(목) 오후 08:56:03먼 옛날 해운대 저녁달의 월출 경관을 보기 위하여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던 곳이지요.
虎乭
2022.12.09(금) 오전 06:25:35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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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15:23원하는 그림은 못보고 왔지만 즐겁게 다녀왔습니다.
스치는바람/東林
2022.12.09(금) 오전 06:48:06
동명목재에서 소유하던것을 전씨가 강제로 뺐었다는 설도 있습니다
골프장 옆에 목장도 있었는데 그 목장을 우리 친구부친이 하던거라 이야기 들어 대충 압니다ㆍ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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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29:31엄혹했던 시절 구비구비 사연도 많네요.
그렇게 살아온 시절이었습니다. ㅎㅎㅎ
夕浦
2022.12.09(금) 오전 07:01:48
최곱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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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31:21먼곳에는 다니지 못하고 가까운 곳에 가끔 바람 쐬러 다녀오고 있습니다.
하늘지기/이형종
2022.12.09(금) 오전 07:07:11
역사는 아픈 기역가지고 있지만 달맞이하지는 최고인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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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43:44아름다운 달맞이 하던 고개였는데 정작 자기 자신의 아름다움은 모른체 살아 왔을 수도 있습니다.
helprew
2022.12.09(금) 오전 09:03:07
달맞이고개에 골프장이 있었었네요.
몰랐던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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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56:32예전에 '기상청장'이라는 분이 역사와 사연을 알면 풍경이 더 새롭게 다가올 수 있다고 하셨지요.
청노(허경식)
2022.12.09(금) 오전 10:54:07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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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2:57:17하이고! 그냥 찍사입니다. ^^
마 루
2022.12.09(금) 오전 11:43:06
멋진 월출경. 아름답습니다
달맞이의 역사도 새로 배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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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3:00:00요즘은 인터넷이라는 사전이 있어서 찾아보면 재미도 있고 풍경이 새롭게 느껴지기도 하고 그렇습니다. ^^
표주박
2022.12.09(금) 오후 02:37:43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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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3:02:27아니!, 정말 저는 그냥 블로그 수준의 취미생활 입니다.
johnsonri
2022.12.09(금) 오후 07:19:17
아름다운 월출경에 머물다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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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2022.12.09(금) 오후 09:39:58어떻게 찍어야 될 지 모르겠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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