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갤러리입니다.
사진은?
때론 의도치 않은 그림으로 남다른 작품을 만들기도 합니다.
담을 때는 생각치 못했는데,, 담고나서 그림을 보니 뭔가가 느껴지는 것입니다.
그런 때 우리는 무의식으로 만든 그림이라고 합니다.
무의식 이란?
사전을 보면 ~"자신의 언동이나 상태 따위를 스스로 깨닫지 못하는 일체의 작용. "으로 나와 있다.
즉 본인이 그것을 하면서도 결과에 대해 깨닫지 못하는 상태를 말하는 것이다.
결국 무의식도 본인이 만드는 것이며 자아의 표현이라 말할 수 있다.
의식적으로 의도한 바를 시작하지만,
그 결과를 알수 없는 상태로 진행을 한다면 무의식이 이끄는 것이라 볼 수 있다.
그리고 그 결과물을 의식적으로 판단할 때~
무의식으로 만든 것이라 표현할 수 있는 것이다.
추상작품에 있어,
대부분의 작품들이 그런 과정으로 만들어 진다.
내가 바라보는 것에 의도하여 만들고자 하지만, 그 결과물은 여러가지 형태로 나타나며.
그 중에서 내 마음에 드는것,,,,,, 자아의 무의식적 표현이 느껴지는 것으로 작품을 완성 한다.
의식 속의 무의식~~
무의식 속의 의식으로,
만든 것이 추상작품들이다.
추상에 대한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비가 많이 오네요~~오늘도 행복한 하루 이어 가기 바랍니다^^
"뱃속의 기억"
상상의 나래를 펼칩니더 ㅎㅎ
맘껏 그 나래를 펼 수 있는것 같습니다.
해
보입니다
^^
의도된 의식들이 모여 익숙한 무의식으로 표현되는 건 아닌지도 모르겠습니다.
체계를 이루는 상상이란 이래서 즐겁습니다.
추갤의 포스팅을 먼저 보고 생명 잉태의 이미지라고 감상했는데 역시 같은 느낌이어서 더욱 즐겁습니다.
- 환희 처리/손상철 7 7466 23.10.18
- 흐르는 색~!! 처리/손상철 5 7873 5 23.10.15
- 웨이브~! <BGM> 처리/손상철 12 8265 12 23.09.27
- 빛과 색의 흐름~! 처리/손상철 5 7949 5 23.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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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의식 속의 의식 처리/손상철 11 3474 23.07.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