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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슬란드 기온과 우리나라 기온과는
차이점인지 이국 오여사 더 멋집니다
그러게요...
아마도 대기층의
차이가 아닌가 아닌가 봅니더 ^^*
치마자락은 보아지 않지만
아름답습니다.
춥다. 뼛속까지 시리다. 얼음판에 삶이 미끄러지며 나뒹굴다. 두 손을 허우적거린다. 시뻘건 태양이 하늘로 떠오르며 눈을 부라린다. 하얗게 쉰 머리통이 붉게 달아오른다. 다가오는 블랙홀을 내동이 친다. 삶을 일으켜 세운다. 환한 미소가 죽음을 끌어안으며 오늘도 시간을 헤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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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리/손상철 2024.01.25(목) 오후 12:40:53강렬한 삶의 의지가 느껴지는 시 입니다. 감사합니다^^
멋지고 아름답습니다 ~^^
최곱니다 !
치마 자락은 보이지 않아도 멋진 일출입니다
와우
아름답습니다
뜨거운 보라카이엔 오메가 란게 없더라구요^^
치마를 잃어버린건 아니겠죠 ㅎㅎㅎㅎㅎ
저도 가보고 싶습니다
치마를 벗고 오셔도 아름답군요
글래머 오여사네요 ㅎ
멋집니다.
너무나 멋진 일출 풍경을 즐감합니다.
아름답고 멋집니다
파도가 높은날은 치마를 벗어버리던데요..
치마는 없어도 아랫도리가 안보여서 다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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