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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부터 울산대학교 교수로 근무 시작 했습니다.
3월에 개강을 하기 때문에 이번 주에는 목/금 울산대학교에 출근해서 개강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
겨우 내내 이천에서 온라인으로 준비 했지만 아무래도 현지 사무실에 가서 점검해야겠습니다.
울산까지 내려 간 김에 토요일 쯤 통도사 매화를 한번 둘러 보려고 합니다.
출코에서 보니까 벌써 만개했는데, 그래도 몇 개는 남아 있겠죠?
아래 사진은 2013년 사진입니다.
아마도 11년 전(2013. 3. 7)에 찍은 통도사 예쁜 매화를 만나기는 힘들 듯 합니다.
당시에 통도사에서 우연히 대장님을 만난 기억이 납니다.
그게 벌써 11년이 지났네요.
세월이 로켓트입니다.
Canon/Canon EOS 5D Mark II | 100-400mm f/? | FN 5.0 | ISO 100 | Auto W/B | 100.0 mm | 2000x1333 | Shutter Speed 1/50 | Spot | 2013:03:07 13:52:42
Canon/Canon EOS 5D Mark II | 100-400mm f/? | FN 6.3 | ISO 100 | Auto W/B | 100.0 mm | 2000x1333 | Shutter Speed 1/60 | Spot | 2013:03:07 15:02:06
화사하게 느껴지는 통도사 홍매화가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아름답네요.
세월은 한장님은 60km 입니다.
대장님은 70 으로 좀 빠를걸요........... ㅎㅎ
멋집니다
예전의 모습이ㅡ화려하고 아름답네요
아름답습니다.
최곱니다 !
이렇게 화사하고 이쁜 아이들이 창고에 갇혀 있을려니 얼마나 답답했을꼬...ㅋ
통도사 가시거든 주차장 옆에 있는 쉼터 건물에서 맛나는 마카롱에 커피 한잔은 꼭 맛보고 오셔용. 아마 꽃보다도 더 좋을걸요. ^^
벌써 세월이 그리 지났나요~~ㅠㅠ
바삐 사는 모습이 좋습니다 ^^
이렇게 담으신 구도는 영각위에서군요
지금은 올라가면 안되는 곳이라
아주 귀한 장면이네요.
예전같지 않게 통제된 곳이 많아 사진 담기가 쉽지 않네요..
아름답고 멋진 그때의 홍매를 다시 봅니다
아름다운 홍매입니다
아름답습니다.
멋지고 화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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