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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꾸 했습니다~!
2024-07-05 07: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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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일이 없으면 매일 산에 오르는데...
오늘은 중간에서 비를 만났네요.
할 수 없이 빠꾸해서 돌아 왔습니다.
우리네 삶이 뭔가를 진행을 하다가 거두고 돌아 선다는 게 참 어렵더군요~
돌아서 집에 오니 비가 억수같이 쏟아집니다.
미래를 한치 앞도 못 보니,
그대로 밀어 부치다가 대박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쪽박이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 쪽박과 대박도 시간이 지나면,
잘 된 것이 잘못 될 수도 있고, 잘못된 것이 잘 될 수도 있으니,
인생은 세옹지마란 말을 하는가 봅니다.
그저 주어 진데서 마음가는 데로 살아가는 게 정답인 거 같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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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
다시 장마전선으로 간다니
아직 여짜는 흐리기만 합니더 ^^*
새복에 비가 대단했습니다.~
최곱니다 !
장마전선처럼 오락가락하는것이 .... 우리네 삶인것 같습니다.
앞으로,후퇴 하면서 보내는 삶 아무생각없이 보내는 하루하루 요것도 좋은듯 합니다
잘 돌아 오셨다고
멍멍이가 반겨주네요.
저는 너무 깊은 잠에 빠저. 비가왔는지. 아무것도 모르고 이제야 눈을 뜨고 .....?
우리동네도 잔뜩흐려 곧 비가 내릴것 같습니다.
앞으로 나가야 될것인가, 뒤로 돌아설것이 유리한가
결정하는것이 참 어렵습니다.
부천도 비가 오려는지 시원합니다.
아침에 산책갔다가 비에 목욕을 했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비도 한번 흠뻑 맞으면
옛날 생각 날 듯 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