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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체력과 열정이 가득했던 시절입니다.
부산에 밤새 비가와서 가지산에 눈이 왔을거란 예감으로 혼자 차를 몰고 언양으로 달렸습니다.
같이 갈 사람을 수소문 했으나 갈 사람이 없었습니다.
깜감한 밤~도착하여 후레쉬 켜고 혼자 산행을 합니다.
하얀 눈길위에 아무도 걷지 않은 길을 뽀드득 뽀드득 흔적 남기며 걷는 느낌이 참 좋았었습니다.
한시간 이상을 올라 맞이한 그날의 감동은 지금도 잊을 수 없습니다.
그 때 만난 몬스터들 입니다.
그 열정이 지금은 그리워 집니다.......
햐~추억속에 환상의 명작 입니다.
그때 알았으면 같이 갈수있었을것인디 아쉽습니다^^
멋집니다 ~~
열정이 가득했던 그날이 ...
대리만족 합니더 ^^*
그시절 처리 대장님 열정을 모르면 간첩 이쥬~~~~
최곱니다 !
사진 보는 중에도 몸에 한기가 느껴 지네요 ^^
환상적인 설경입니다
역시 최고입니다 ~^^
그럴때 임프로가 딱(한라산 누비는 실력) 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아름다운 추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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