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병방치에서 바라보이는 동강 물돌이는 스카이워크전망대 설치로

촬영이 자유롭지 못하고 매우 불편할 것으로 보입니다.

(2011년 6월 개장이지만 육안으로 봐서 유리벽이 높고 좁아 보입니다.)

위 사진과  같이 스카이워크 시설로 사람 왕래가 잦으면 촬영이 매우 불편하고 앞 유리벽도 꽤 높아서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포인트로 안내합니다.

전망대 주차장에 주차하신 다음 주차장 입구 30m 전 오른편(동쪽) 에 작은 등산로 표지판이 서 있고

그 중에 "귤암리 옛길"이라는 글씨가 보일 겁니다.

산 사면을 따라 등산로가 뚜렷하게 나있으니 5분 정도 따라가다 보면 오른쪽으로

등산로를 벗어나서 시야가 트이는 곳이 보입니다. 절벽 쪽으로 조금만 나아가면

바위 끝에서 아래와 같은 장면을 담을 수 있습니다.

스카이워크전망대 쪽 보다 물돌이가 더 정면쪽으로 보이는 곳입니다.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