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개가 되어있긴 하지만 처음 갔을 때 정확한 위치를 몰라서 찾아 헤매던 점과 막상 가서 찍을 때 저는 미리 조사를 했지만 다른 분들 께서 약간 어리둥절 했던 점이 있어서 이렇게 올리게 됩니다..

사진실력이 아직 공부를 하는 중이라 잘 찍진 못했지만 도움이 되고자 이렇게 올립니다...

일단 원래 명칭은 실안 선상 카페 또는 씨멘스 수상 휴게실로써  인터넷으로도 검색이 됩니다...

위치는 사천 실안 해안도로에 위치해 있으며 남해고속도로을 이용한 경우 삼천포 대교 방향으로 가다가 모충(?)교차로에서 빠져서 좌회전을 하면 슬슬 보이기 시작합니다...

 한가지 주의사항이 물이 차오를 때를 보고 가야 한다는 점입니다..

물이 빠진 상태로 가면 반영이 없어지기에 물때가 맞아야 한다는 점입니다..

알 수 있는 방법으로는 국립해양조사원 KHOA에 접속한 다음 조석->조석예보를 보면 알 수 있습니다..

 클릭하면 새창이 하나 뜰건데 화살표가 위아래로 되어있을 겁니다.

이때 위로 되어 있는 것은 물이 차오른 시간과 얼마나 차오를지 나와 있고 아래로 되어있는 것은 반대로 물이 빠지는 시간, 최대한 빠졌을 때의 높이입니다..

그럼 몇시에 맞춰서 가야할지 의문이 들 겁니다..

일반적으로 일몰시간과 맞춰서 가면 됩니다..

왜냐면 다들 아시다시피 매직아워가 일몰후 30분을 전후해서 가야되잖습니까??

그렇기에 일몰후 30분을 기점으로 +-a만큼 고려를 해서 가면 될겁니다.

일몰시간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기본적으로 한국천문연구원을 들어가면 나옵니다.

그리고 이왕이면 깨끗한 날씨에 바람도 적은 날씨가 좋더군요...

바람이 많으면 반영이 깨끗하지 않아서 약간 좀 그렇더군요...

앞서서 말했지만 아직 사진실력은 미천하여 고수님들이 보시기엔 조금 그렇겠지만 위치나 물이 빠질 때가서 실망하는 분들이 없었으면 하는 마음에 이렇게 올립니다...ㅎㅎ 그러니 부족하더라도 너그럽게 봐주시기 바랍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