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자 손상철의 갤러리입니다.

홍룡사
2007-08-04 12:02:49
처리/손상철 3 240
■ 출사코리아 운영자 ㅊㅓ ㄹㅣ 입니다. 출사코리아는 사진정보의 무한공유를 그 목적으로 하고, 나눔의 열린장 으로 사진을 하는 모든이 들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곳입니다. 배우고자 하는 이,,, 그리고 나누고자 하는 이,,,그들 곁에 출코가 있습니다~!! ㅊ ㅓ ㄹ ㅣ 갤러리 : http://chulsa.kr/acterson 네이버 카페(흙집짓기) : http://cafe.naver.com/brownh596l 메일 : acterson@naver.com
DSC_4647.jpg
NIKON CORPORATION/NIKON D200 | 11-18mm f/4.5-5.6 | FN 9.0 | ISO 100 | Auto W/B | 11.0 mm | 700x792 | Shutter Speed 1/200 | Multi-segment | 2006:07:13 12:54:44
3Comments
나그네 2007.08.04(토) 오후 09:41:44(59.186.xxx.xxx)
가장 훌륭한 시는 아직 씌어지지 않았고
가장 아름다운 노래는 아직 불려지지 않았다.
최고의 날들은 아직 살지 않은 날들
가장 넓은 바다는 아직 항해하지 않았고
가장 먼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불멸의 춤은 아직 추어지지 않았으며
가장 빛나는 별은 아직 발견되지 않은 별
엇을 해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 비로소 진정한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
어느 길로 가야 할지 더 이상 알 수 없을 때
그때가 비로소 진정한 여행의 시작이다.

어느 작가가 감옥에서 쓴 시랍니다.
개인적으로는 이런 생각이 드는군요...
살아 남아있을 시간들은 비록 짧을지 모르지만...
아직 못다한 일들, 아니 해놓은 일들보다 못다한 일들이 너무 많다 생각이...
어쩌면... 희망적이고 의욕적인 삶의 메세지인지도...ㅎ
건강하시고 힘내세요~~^^
김장호 2007.08.12(일) 오후 02:22:19
나그네님 반갑습니다

- 나짐 히크 메트 의 진정한 여행이라는 시를 올려놓으셨네여
저도 류시화님의 책을 읽던 중
시가 너무 좋아 외울려고 메모해둔 시 인데...
여기서 뵈니 무척 반갑습니다

손샘의 계속 진행되는 의욕적인 삶의 메세지의 앞날에 박수를 보냅다
건강하십시오

김장호 2007.08.12(일) 오후 02:24:10
손샘
저도 몇년전에 아내랑 양산에 있는 위의 절에 다녀왔지요
다소 세속에 물들어 있는 절 주변이 저를 따갑게 했지만
폭포랑 내려오는 길에 내천이랑 잘 보고 온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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