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꽃인데 너무 작아 자동초점으로 맞출려다 숨넘어 갈뻔 했습니다. 수동 초점으로 담았습니다.

통도사 서운암에 있는 은방울꽃입니다. 구도잡기 참 어려운 녀석입니다.

통도사 홍매화 있는 곳에서.....  좋은 소재를 어떻게 찾을지 항상 고민합니다. 흑백처리한 다음 홍매만 강조했습니다.

언양오일장입니다. 어머님의 거친 손에 자식들은 편안하게 학교도 다니고 시집 장가 다 갔겠죠^^

간월재에서 바라보는 등억리 입니다. 밥짓는 연기속에 빛이 함께 하니 이렇게 멋진 작품이 .....

청도 혼신지입니다. 이런 느낌의 사진을 참 좋아라 합니다.

올해는 이곳에 집을 짓지 않고 다른곳에 둥지를 틀었는데, 너무 높아 사진 찍기는 힘들것 같네요.

비지리 다락논입니다. 뭔가 부족한 느낌............... 

언양오일장입니다. 오일장 중에서 장사가 가장 잘되는 생선자판입니다. 저하곤 인사도 합니다^^

순천만...항상 가보고 싶은 곳입니다^^  창세님과 녹차꽃님이 생각납니다.

대왕암 해무를 첨 만났던 날입니다. 수백장을 찍었던 기억이..........

이틀에 한번씩 통도사에 가곤 합니다. 마음이 참 편한곳이라서....

꽃은 바람을 거역해서 향기를 낼 수 없지만,

선하고 어진 사람이 풍기는 향기는 바람을 거역하여 사방으로 번진다.

간월재 중턱에서 바라보는 울산의 전경입니다. 끝 등선이 무룡산 송신소 탑입니다^^

황성공원에 있는 후투티... 새사진은 언제나 실망을 하곤 합니다^^

이분 정말 유명한 분입니다. 우포지킴이 ... 

모자섬이라 해서 새벽에 출발했는데 유격훈련 받은 느낌.... 연암님의 씨레기국밥 정말 맛있었습니다.

억만겹의 인연을 거쳐 만난다는 부부.....

내 삶의 동반자이자 내 생명의 은인이기도 합니다.

집에 밥이 있어도 나는 아내없으면 밥 안 먹는 사람

내가 데려다 주지 않으면 아내는 서울 딸 집에도 못가는 사랍

우리는 이렇게 함께 살면서  부부로 완성되고 말았다.

**** 사진을 하면서 가장 많이 느끼는 것은 포토샵을 배우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

열정만큼 꼭 열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