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웃이신 모님의 포스트를 보고 꽂힌게지요... 

예전의 추억이 같이 묻어 나와 가보고 싶었습니다..

30년도 전에 맛을 보았던 마구로 생각에 그 동네로 가 보고 싶었네요...

연속 3일을 횟집으로 갑니다...

들어가시죠...ㅎ

입구 간판 입니다....

메뉴와 가격표....모듬회 적은 넘이 30,000원 부터 있답니다...

기본찬....

아주 적절하게 조화롭습니다....

모듬회....

마구로....

병어....

가오리....

와사비장에 담궈서...우쒸 와사비가 코를 심하게 자극을 하네요...

배추와 봄동....

김치와 병어....

남도로 가면 병어가 크면 그 넘 이름을 "덕자"라고 부르더군요...왜 그렇게 부르는 지는 못 물어봤습니다...

초장에 담궈서 열심히 먹습니다...

가오리애탕.....

홍어애탕보다는 이게 맘에 드는군요....ㅎ

이걸 탕으로 먹게 될 줄은 몰랐습니다....좋으네요...

이렇게 마무리를 합니다....

전화번호....

찾아가시는 길 

충무동은 예전부터 선어를 많이 취급을 했답니다...

특히 마구로 란 말에 그냥 넘어갔습니다...

지금이야 참치회로 언제든 먹을 수 있는 게 되었지만 아주 오래 전엔 제법 귀한 횟감 이었지요...ㅎ

선어에 대한 선호도가 많이 나뉘어지겠지만 선어가 좋은 횟감이 있지요..

선어는 먹어 본 사람이 조금 더 익숙하겠지요...

오랫만에 추억과 함께 잘 먹고 나왔습니다...

과식을 했답니다...

주차장 없습니다....식당 옆에 사설 유료주차장이 있어 주차의 편리성은 있더이다...

카드 됩니다...